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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뮤비야? 영화야?…‘국대급 제작진’과 뭉친 RM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8 06:32: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곡 트랙 포스터 전격 공개 <br>‘컴 백 투 미’ 뮤비·음원 공개 D-2<br>입대 전 작업 결과물에 관심 폭증<br>‘성난 사람들’ 이성진 감독이 제작<br>‘헤어질 결심’ 미술 감독이 디자인<br>카메라는 ‘만추’ 촬영 감독이 잡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vzZrdSgI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Tq5mJva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트테이너’ RM이라 가능한 조합이었을 수도 있다. 방탄소년단 RM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 이성진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 류성희 미술 감독 등 케이(K) 영상 대표주자들이 대거 제작진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portsdonga/20240508063202217epwd.jpg" data-org-width="500" dmcf-mid="tAxbGD3I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8/sportsdonga/20240508063202217ep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트테이너’ RM이라 가능한 조합이었을 수도 있다. 방탄소년단 RM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넷플릭스 ‘성난 사람들’ 이성진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 류성희 미술 감독 등 케이(K) 영상 대표주자들이 대거 제작진으로 합류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04AezWf5me" dmcf-ptype="general">
           뮤직비디오를 기대했더니 영화를 내놨다. 엔터테이너를 넘어 ‘아트테이너’로 향하는 방탄소년단 RM다운 행보다. 
          </div>
          <p dmcf-pid="p8cdqY41rR" dmcf-ptype="general">RM이 ‘케이(K)영상계 어벤져스’와 의기투합해 신곡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시네마틱 뮤직비디오’라 명명 가능한 스케일로, 글로벌 무대에 맹활약 중인 케이 영상 대표주자들이 RM을 위해 뭉쳤다. </p>
          <p dmcf-pid="U6kJBG8trM" dmcf-ptype="general">제작진의 대표작들만 나열해도 RM의 신곡 ‘컴 백 투 미’(Come Back To Me)를 향한 기대감은 최고치에 다다른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연말·연초 각종 글로벌 시상식을 휩쓸었던 ‘성난 사람들’ 이성진 감독이 각본과 연출, 제작까지 맡았다.</p>
          <p dmcf-pid="uqi4tIzTDx" dmcf-ptype="general">여기에 박찬욱 감독의 ‘찐 페르소나’로 꼽히는 영화 ‘헤어질 결심’ 류성희 미술 감독이 전체 디자인을 지휘했으며, 영화 ‘1987’ ‘만추’의 김우형 촬영 감독이 카메라를 잡았다. </p>
          <p dmcf-pid="7Bn8FCqymQ" dmcf-ptype="general">아직 실체가 공개되진 않았지만 해당 뮤직비디오가 ‘영화적 서사’를 품고 있음을 암시하듯 RM의 상대역도 공개됐다.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발견한 연기파 배우 김민하가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p>
          <p dmcf-pid="zbL63hBWwP" dmcf-ptype="general">RM을 통해 조각된 ‘국대급 제작진’의 뮤직비디오 ‘컴 백 투 미’는 10일 오후 1시 음원과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맞물려 RM은 ‘영화 포스터’에 다름없는 이른바 트랙 포스터를 7일 전격 공개하고 분위기 띄우기에 나섰다. </p>
          <p dmcf-pid="qbL63hBWD6" dmcf-ptype="general">이번 신곡은 24일 RM의 두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 발매에 앞서 ‘선공개 형식’으로 제작됐다. 솔로 가수로서 RM의 컴백은 2022년 발표한 앨범 ‘인디고’(Indigo) 이후 1년 5개월 만이다. </p>
          <p dmcf-pid="BKoP0lbYw8" dmcf-ptype="general">RM은 현재 방탄소년단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군인으로 ‘현역 복무’ 중인 상태. 이번 앨범은 입대 직전까지 제작에 매달린 결과물로, 그 어느 때보다 팬덤 아미는 물론 업계 안팎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배경 또한 여기에 있다. </p>
          <p dmcf-pid="b9gQpSKGD4" dmcf-ptype="general">전원 ‘군백기’에 돌입한 방탄소년단은 입대 전 기획-입대 후 발매로 요약되는 ‘사전 제작물’이란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며 케이팝 대표 리더로서 그 책임을 다하고도 있다. </p>
          <p dmcf-pid="KUR9XrphEf" dmcf-ptype="general">RM의 새 정규 앨범에 앞서 멤버 제이홉은 3월 새 음반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2’와 같은 제목의 다큐멘터리를 선보였으며, 또 다른 멤버 뷔는 ‘프렌즈’를 발표해 국내외 차트 점령에 나서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p>
          <p dmcf-pid="9ue2ZmUlEV" dmcf-ptype="general">허민녕 기자 mignon@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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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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