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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숙 "한강뷰 로망 있어 살아봤는데··결국 포기" ('김숙티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2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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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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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uwzjBNf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숙티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poctan/20240507202849425nrvm.png" data-org-width="650" dmcf-mid="HWYxlRhLd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poctan/20240507202849425nrvm.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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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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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rVsqIzTRX"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코미디언 김숙이 한강뷰 로망을 실현한 후기를 밝혔다. </p>
          <p dmcf-pid="thQSVT2XiH" dmcf-ptype="general">지난 6일, 유튜브 채널 '김숙티비'에는 '숙이는 근무 중. 출장 나간 송은이 대신 회사를 지키는 김숙'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dmcf-pid="FxHRvdSgiG" dmcf-ptype="general">영상 속 김숙은 "은이 언니가 떡볶이를 팔러 갔다"며 송은이 대신 회사를 지키게 됐다고 전했다. 그는 "이사라는 직함이 참 어렵다. 누가 업무를 주면 좋은데 업무를 안 준다"며 외근에 나서 웃음을 안겼다. </p>
          <p dmcf-pid="3w2mzO7vMY" dmcf-ptype="general">노들섬으로 이동한 김숙은 "옛날부터 한강에 사는 게 꿈이었다. 아예 한강 안에 사는 게"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인파를 피해 한적한 곳에 자리를 펴고 앉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hQSVT2Xd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숙티비'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poctan/20240507202849626btyb.jpg" data-org-width="530" dmcf-mid="XJ6h9SKGJ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poctan/20240507202849626bty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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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숙티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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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pxHRvdSgMy" dmcf-ptype="general">김숙은 강가를 바라보며 "당산동 살 때 자전거 타고 여기 자주 왔다. 앉아서 흐르는 물 보고 있었다"며 "너무 좋았다. 그래서 한강 쪽 라인들 집 사는 게 꿈이었다. 그래서 한번 강남 한강 쪽에 살았는데 엄청 시끄럽다"고 말해 공감을 샀다.</p>
          <p dmcf-pid="UpEuazg2LT" dmcf-ptype="general">그는 "먼지가 많다. 창문을 못 연다. 창문을 열면 바닥이 새카매져서 그 생각을 접었다. 로망이었지만 해 보니까 나랑 안 맞았다"고 알렸다. </p>
          <p dmcf-pid="uAqk0D3IMv" dmcf-ptype="general">[사진] '김숙티비' 영상</p>
          <p dmcf-pid="7WJGQXP3nS"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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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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