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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도현 "지연아 너무 고맙다"···백상 남자신인연기상 수상 [SE★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7 17:4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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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kt1U1MUC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9cArA5rS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도현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5.07"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eouleconomy/20240507174750871nuok.jpg" data-org-width="640" dmcf-mid="tyNTXT2XT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eouleconomy/20240507174750871nu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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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도현이 7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규빈 기자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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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p2kcmc1mCr"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영화 '파묘'에서 봉길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이도현이 영화 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을 수상했다.</p>
          </div>
          <p dmcf-pid="UY4fxfDxSw" dmcf-ptype="general">7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코엑스 D홀에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한 해를 빛낸 다양한 작품들에 참여한 이들이 함께 모여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p>
          <p dmcf-pid="uG84M4wMCD" dmcf-ptype="general">영화 부문 남자신인연기상은 '파묘'(감독 장재현)에서 무당 봉길 역을 맡은 이도현이 받았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기이한 무덤을 파는 '묘벤져스'의 이야기가 그려진 작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H68R8rR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파묘' 스페셜 포스터 /사진=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eouleconomy/20240507174752245fjox.jpg" data-org-width="640" dmcf-mid="FMBqVqaVT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7/seouleconomy/20240507174752245fjo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파묘' 스페셜 포스터 /사진=쇼박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zxIOvO7vvk" dmcf-ptype="general">
           <p>우렁차게 군대식 인사를 건네며 무대에 오른 이도현은 "병장 이도현이자 과거에 배우였던 이도현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사실 오늘 아침에 군대에서 나왔다. 수상 소감을 동료들이 준비하라고 했는데 안 한 것이 후회가 된다"고 언급했다.</p>
          </div>
          <p dmcf-pid="qMCITIzTyc" dmcf-ptype="general">이어 "감독님이 미웠다. 대사도 어려웠다. 세상에 쉬운 연기는 없다고 생각하는 나에게는 큰 도전이었고 기회였다. 열심히 잘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했는데 다음에 더 잘 하겠으니 다음에도 써주셨으면 좋겠다"고 토로했다.</p>
          <div dmcf-pid="BRhCyCqyhA" dmcf-ptype="general">
           <p>마지막으로, 그는 주변인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중에서도 "지연아 너무 고맙다"라고 연인이자 배우인 임지연을 언급했다.</p> 정지은 기자 jean@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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