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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148km/h 쾅' 더스틴 니퍼트 시즌3 첫경기 등판 '놀랍다' (최강야구)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23: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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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khZZEFON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강야구' 니퍼트 / JT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mydaily/20240506233315062dwru.png" data-org-width="640" dmcf-mid="2qsYYjZwa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mydaily/20240506233315062dwru.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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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니퍼트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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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6C661MUj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몬스터즈로 첫인사를 건넵니다". 두산 베어스, kt 위즈에서 활약한 더스틴 니퍼트가 엄청난 구속과 함께 신고식을 제대로 치렀다.</p>
          <p dmcf-pid="7GxGGA5ro2"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이하 몬스터즈)와 장충고등학교의 1차전 후반이 그려졌다.</p>
          <p dmcf-pid="zg5ggKA8j9" dmcf-ptype="general">6-3으로 앞선 6회 초. 몬스터즈의 김성근 감독은 니퍼트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니퍼트는 이번 시즌3 몬스터즈에 전격 합류했다.</p>
          <p dmcf-pid="qdWdduLKAK" dmcf-ptype="general">팀 최초 외국인 선수이다. KBO리그 프로통산 102승 51패 평균자책점 3.59를 기록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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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최강야구 / JTBC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mydaily/20240506233253164opna.jpg" data-org-width="640" dmcf-mid="0ilQQFe7c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mydaily/20240506233253164opn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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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강야구 / 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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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v4vvoYckB" dmcf-ptype="general">니퍼트는 초구부터 146km/h의 강속구를 뿌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몸이 풀린 니퍼트는 148km/h까지 구속을 끌어올리며 장충고 타선을 그야말로 압도했다.</p>
          <p dmcf-pid="f9MNN2kPaU" dmcf-ptype="general">1997일 만에 마운드 등판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 상태였다. 니퍼트는 만 43세이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저 나이에 현역 때와 같은 투구폼과 구속을 유지하고 있는 게 믿기지 않는다"고 했다.</p>
          <p dmcf-pid="48iEE6mekp" dmcf-ptype="general">장충고는 "사람이 바로 앞에서 던진다"라며 니퍼트의 강속구에 혀를 내둘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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