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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지루 "내 이름 뜻? 父, 모친 출산 때 지루했다고 지어..너무 화났다"[짠한형][별별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6 18: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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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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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짠한형 신동엽'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6/starnews/20240506184435791pxla.jpg" data-org-width="788" dmcf-mid="x2G1haP3v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6/starnews/20240506184435791px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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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짠한형 신동엽'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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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짠한형 신동엽' 성지루가 이름 탄생의 비화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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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UmhjP7vyq" dmcf-ptype="general">6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안재욱 성지루 EP.40 언제 짤릴지 모를 서울예대 레전드 SSUL '우리 찐친 맞는 거지?' '그렇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배우 안재욱과 성지루가 출연해 신동엽, 정호철과 대화를 나눴다. </p>
          <p dmcf-pid="XuslAQzTWz" dmcf-ptype="general">이날 성지루는 자신의 이름을 아버지가 직접 지었다고 밝혔다. 성은 '이룰 성' 자에 이름은 순 한글이라고 했다. "왜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더냐"라는 질문에는 "내가 둘째인데 (엄마가 날) 낳을 때 아빠가 너무 지루해서 '지루'라고 지었다고 한다"라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dmcf-pid="ZCMiVtloS7"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난 아버지가 (내 이름을) 그렇게 지었다는 게 옛날에 화가 너무 났다. 이름에 대한 놀림이 너무 많았다. 난 이름 때문에 책 한 권은 쓴다. (이름에 관해) 스트레스가 많다"라며 이름으로 놀림 받았던 과거 설움에 대해 털어놨다. 그러면서 군 복무 당시 '병장' 계급이던 시절에는 '성병, 장'이라고 놀림을 받았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5hRnfFSgSu" dmcf-ptype="general">이에 안재욱은 "형은 배우로서 각인되는 이름이지 않냐. 어떻게 보면 이젠 소중한 이름이 된거다"라며 성지루에게 위로의 말을 건넸다. </p>
          <p dmcf-pid="19vGmiVZlU"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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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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