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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무속인 이다영 “영화 ‘파묘’ 대본 무당 멋있어 자문 결정”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4 23: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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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newsen/20240504235913776gwkz.jpg" data-org-width="600" dmcf-mid="yw54mvkPR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newsen/20240504235913776gwk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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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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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4/newsen/20240504235913982illx.jpg" data-org-width="600" dmcf-mid="W1sFJjxp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4/newsen/20240504235913982ill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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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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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zAY6J2XRF" dmcf-ptype="general"> 고춘자, 이다영 무속인 고부가 영화 ‘파묘’ 자문을 하게 된 이유를 말했다. </p>
          <p dmcf-pid="ZKDZMo8tJt" dmcf-ptype="general">5월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고춘자, 이다영 무속인 고부지간이 출연했다. </p>
          <p dmcf-pid="59w5Rg6FR1" dmcf-ptype="general">최은경은 “천만영화 ‘파묘’에서 지도해준 분으로 유명한데. 섭외하고 보니 두 분이 고부였다. 시어머니와 며느리다. 하실 이야기가 정말 많겠다”며 놀랐고, 고춘자는 “이 길을 39년 걸어오면서 정말 앞만 보며 외길 인생으로 만신 길을 걸었다. ‘파묘’ 영화 자문을 하고 ‘동치미’ 프로그램도 찾아오게 돼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1eyBAso9R5" dmcf-ptype="general">고춘자와 이다영은 영화 ‘파묘’에서 무속인 연기를 직접 지도했다고. 최은경이 “어떻게 영화에 참여하게 됐냐”고 묻자 고춘자는 “감독님이 젊은 무속인들을 섭외하러 전국을 다녔나 보다. 찾아서 올라가면 고춘자, 이다영이 있고. 몇 군데 많이 찾았다고 한다. 이다영이 전화를 받았다고 해서 사기꾼이니 하지 말라 했다. 그런 전화가 많이 온다”고 답했다. </p>
          <p dmcf-pid="tPhUoEdzdZ" dmcf-ptype="general">‘파묘’ 감독이 영화 ‘사바하’도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고 한 번 만나보기로 했다고. 고춘자는 “잘하면 무속인에 대한 편견을 좀 깰 수 있겠구나 싶어 하게 됐다. 1년 반에서 2년 정도”라고 말했다. </p>
          <p dmcf-pid="F7jW8d9HeX" dmcf-ptype="general">이다영은 “감독님과 인연이 된 건 사오 년 전이다. 준비 단계부터 연락을 주셨다. 대본이 있는데 무속 자문 선생님들을 찾고 있다고 하셔서 대본을 받고 대본에 나온 무당이 너무 멋있었다. 대본도 재미있었고. 어머니가 하자고 결정하고 저희가 가는 데마다 초를 켜고 (영화 잘 되라고) 기도를 했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3BkHQnf5nH"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0IKoH0TNL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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