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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카카오, 카카오브레인 흡수… AI 역량 결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16:16:1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카카오브레인 영업 양수도 진행 안건 이사회 승인… 6월까지 관련 절차 마무리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iitRK1mB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44v9FSg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 신사옥 아지트 외부 전경. /사진=카카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oneyweek/20240502161619290oasm.jpg" data-org-width="680" dmcf-mid="9GO4wnf5B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moneyweek/20240502161619290oas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 신사옥 아지트 외부 전경. /사진=카카오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fqqmUYrRVq" dmcf-ptype="general">
           카카오가 인공지능(AI) 자회사 '카카오브레인'을 흡수 합병했다. 기술과 서비스 역량을 모아 AI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div>
          <p dmcf-pid="4rr2kd9Hbz"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2일 이사회를 열고 카카오브레인의 ▲언어모델사업부문 ▲칼로사업부문 ▲톡채널사업부문 ▲MM사업부문 등을 영업 양수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8MMH67Gkb7" dmcf-ptype="general">신속하고 효율적인 AI 모델 개발과 사업화를 위한 그룹사 구조 개편 차원이라는 설명이다. 거래 금액은 3억2400만원이며 영업 양수도 및 조직 통합 절차는 6월3일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p>
          <p dmcf-pid="6NNuL8Ulqu" dmcf-ptype="general">카카오는 초거대 AI 언어모델 '코GPT'를 비롯한 텍스트 기반 이미지 생성 모델 '칼로'를 보유한 카카오브레인의 기술 역량과 카카오가 보유한 서비스 강점을 결합, AI 서비스를 하루빨리 출시하는 게 목표다.</p>
          <p dmcf-pid="PII8rL41VU" dmcf-ptype="general">카카오에 속하게 될 카카오브레인 임직원은 일상 속 AI 서비스에 최적화된 경량화 언어모델 개발과 그간 깊이 연구·개발해 온 AI 모델 고도화에 계속 힘쓸 예정이다.</p>
          <p dmcf-pid="QJJ1Mb5rbp" dmcf-ptype="general">정신아 대표는 "AI 기술은 이제 기술 검증을 지나 실질적 활용이 중요한 시기를 맞고 있다"며 "이용자 경험에 대한 카카오의 이해 및 해석 노하우와 언어모델에 대한 카카오브레인의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를 극대화하고 이를 통해 이용자의 일상에 스며드는 가장 카카오다운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p>
          <p dmcf-pid="xLL3d2FOq0"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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