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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효, 무슨 일? 깔끔했던 집 먼지 수북→물 때 어수선 "흥미 잃어"('나혼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2 13: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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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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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l6O6nf5R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134320356fppx.jpg" data-org-width="650" dmcf-mid="yr7a74phL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134320356fp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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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tgXgrnbez" dmcf-ptype="general">[OSEN=최이정 기자]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살림 머신’ 지효가 봄맞이 대청소 데이(DAY)를 연다. 화장실 청소부터 베란다 정리, 침구 교체 등 제대로 날을 잡아 꼼꼼히 청소하는 지효의 일상이 기대를 모은다.</p>
          <p dmcf-pid="XxW8W3vae7" dmcf-ptype="general">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이경은)에서는 봄을 맞아 미뤘던 집 청소를 하는 트와이스 지효의 모습이 공개된다.</p>
          <p dmcf-pid="Z0j1jOg2eu" dmcf-ptype="general">“어디부터 해야 하나..”라는 한숨 섞인 혼잣말과 함께 거실로 나온 지효. 널브러진 짐 더미들과 먼지가 수북이 쌓인 창틀, 언제 생겼는지도 모를 화장실 물 때 등 평소 깔끔함을 자랑해 온 지효의 어수선한 집 상태가 충격을 안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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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134320850dzzw.jpg" data-org-width="530" dmcf-mid="WPvVv1hL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2/poctan/20240502134320850dzz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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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PTfTtloip" dmcf-ptype="general">지효는 “치우는 것에 조금 흥미를 잃어서 내일로 미루고, 그러다 보니 이렇게 됐다”라며 봄 맞이 대청소 계획을 밝힌다. 그가 꺼낸 가방 속에서는 용도에 따라 다양한 스펀지부터 SNS 알고리즘이 구매하게 만든 신박한 청소 아이템이 무수히 쏟아진다. 집 안 구석구석 청소는 물론, 렌치를 이용해 수전을 교체하고, 망치와 줄자로 칼 각을 맞춰 팬트리를 조립하는 등 쉴 틈 없이 뚝딱 해내는 지효의 여전한 ‘살림머신’ 면모가 감탄을 자아낸다.</p>
          <p dmcf-pid="ti5R5zHEe0" dmcf-ptype="general">대청소를 마친 지효는 거대한 짐 가방을 들고 본가로 향한다. 모델하우스처럼 깨끗하고 깔끔한 본가의 풍경이 놀라움을 자아내며 ‘모전여전’인 살림 솜씨를 예상하게 한다. 어머니에게 깔끔한 성격을 물려받았다는 지효는 “본가에 갈 때 부담스러운 건 있다”라고 털어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진다.</p>
          <p dmcf-pid="FtgXgrnbM3" dmcf-ptype="general">지효는 외출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허락을(?) 받고 냉장고를 열어 엄마 표 반찬들을 꺼낸다. 마치 뷔페처럼 펼쳐진 반찬들을 큰 그릇에 가득 담아 비빔밥을 만든 지효는 구수한 된장국까지 곁들여 폭풍 흡입한다. 대청소로 허기진 속을 집 밥으로 든든히 채운 지효의 모습이 자취러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p>
          <p dmcf-pid="3s8s8iVZeF" dmcf-ptype="general">/nyc@osen.co.kr</p>
          <p dmcf-pid="0s8s8iVZJt" dmcf-ptype="general">[사진] MB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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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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