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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영현, 무대 울렁증 고백에 '눈길' "코앞 관객 눈빛에 부담감" ('놀던언니2') [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5-01 0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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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ozTC2FO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던 언니2'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poctan/20240501071107341ditl.png" data-org-width="650" dmcf-mid="t2xp1iVZJ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poctan/20240501071107341ditl.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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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던 언니2'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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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0rR6hj4Rl" dmcf-ptype="general">[OSEN=최지연 기자] '놀던 언니2' 가수 이영현이 무대 울렁증을 고백했다. </p>
          <p dmcf-pid="UTnbujxpMh" dmcf-ptype="general">4월 30일 방송된 채널S·E채널 '놀던 언니2'에는 전 국민을 노래방 로커로 만든 '티어스(Tears)'의 주인공 소찬휘가 게스트로 등장한 가운데 게릴라 미니 콘서트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p>
          <p dmcf-pid="uZrR6hj4iC" dmcf-ptype="general">이날 이지혜는 소찬휘를 반기며 “많은 가수들이 ‘티어스’를 불렀는데 보셨느냐?”고 물었다. 이에 소찬휘는 “이영현 씨부터 남자 가수들이 원키로 부르는 것까지 정말로 많이 봤다"고 대답했다.</p>
          <p dmcf-pid="7FIiMTEQMI" dmcf-ptype="general">"동료 후배 가수들이 많이 불러주시니까 노래 생명력이 길어져서 지금 초등학생들도 부른다. 그 덕에 한 10년은 더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p>
          <p dmcf-pid="zplodYrRnO" dmcf-ptype="general">이후 언니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거리에서 콘서트 홍보에 나섰다. 30분 안에 직접 관객석을 빈틈없이 채워야하는 게 미션이었기 때문.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plodYrRe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놀던 언니2' 방송"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01/poctan/20240501071107599cjfq.jpg" data-org-width="530" dmcf-mid="Fbg2qke7i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01/poctan/20240501071107599cjf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놀던 언니2' 방송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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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MuSOK1mdm" dmcf-ptype="general">관객들이 얼마나 왔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무대를 앞둔 이영현은 소찬휘에게 "대극장이 편하냐, 소극장이 편하냐. 심리적으로"라고 물었다.</p>
          <p dmcf-pid="bj8tHRbYMr" dmcf-ptype="general">소찬휜느 별 상관 없다고 대답, 이영현은 놀라며 "나는 오늘처럼 이렇게 관객과 거리가 가까울 때는 미칠 것 같다"며 무대 울렁증을 고백했다. </p>
          <p dmcf-pid="KibYS4phiw" dmcf-ptype="general">이영현은 이어 "아까 리허설 하는데, 이렇게 (관객과) 가까울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다"며 불안감을 내보였다. 이에 소찬휘는 대수롭지 않게 "노래하면서 '내 에너지 뿜는다'는 생각을 해라. 무슨 문제냐. 그럼 눈을 감고 하라"고 조언했다.</p>
          <p dmcf-pid="9InbujxpRD" dmcf-ptype="general">[사진] '놀던 언니2' 방송</p>
          <p dmcf-pid="2cP3Zd9HnE" dmcf-ptype="general">walktalkunique@osen.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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