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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QWER 마젠타 "1년 동안 좋아하던 男…공개 고백 후 도망가" [소셜in]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17: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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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E08JRbYMj">
          <p dmcf-pid="FnYz42FOnN" dmcf-ptype="general">QWER 마젠타가 중학생 시절 좋아하던 남자에게 1년 내내 차였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PI1zUWAn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iMBC/20240430170206002exmr.jpg" data-org-width="851" dmcf-mid="15BeNo8t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iMBC/20240430170206002exm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dmcf-pid="03imTlA8Mg" dmcf-ptype="general">29일(월) 강남의 유튜브 채널 '동네친구 강나미 [Kangnami]'에 '상화가 외출한 사이 10M 대형 떡볶이 만들어 먹은 강나미와 QWER!'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dmcf-pid="pvVLEAMUeo"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QWER이 게스트로 출연해 강남과 케미를 뽐냈다. </p>
          <p dmcf-pid="UCUPnd9HnL"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강남은 "이상화한테 말 안 하고 이걸 한다. 철판 하면 항상 다툼이 있다"며 웃었다. 이어 강남은 "근데 우리는 고민을 했다. '어떻게 하면 이상화한테 안 혼날까'하다가 '이상화가 좋아하는 요리를 하면 되겠네'라고 생각해서 제일 좋아하는 (철판) 떡볶이를 만들 거다"라고 소개했다. </p>
          <p dmcf-pid="uZ4gwke7dn" dmcf-ptype="general">이어 오사카에서 NMB48로 활동했던 이시연에게 강남은 "오사카에서 몇 년 있었냐"라고 물었고, 이시연은 "2~3년"이라고 답했다. 이에 강남은 "빵!"이라며 총 쏘는 자세를 취했고, 이시연은 "뭐야? 요즘에 (오사카에서) 이런 거 안 한다"며 웃었다. </p>
          <p dmcf-pid="7huQLJ2Xei" dmcf-ptype="general">이후 강남은 QWER에게 "학창 시절에 연애 같은 거 많이 했나"라고 묻자, 마젠타는 "내가 중학생 때 1년 동안 좋아하던 남자애가 있었다. 지나가다 마주치면 인사하면서 윙크했다"라며 "고민하다가 '고백해야겠어'라고 결심했다. 'OO아, 너 오늘도 참 잘생겼다. 그런 의미에서 나랑 사귀지 않을래'라고 했다"라고 말하며 부끄러워했다. </p>
          <p dmcf-pid="zO08JRbYnJ" dmcf-ptype="general">이어 마젠타는 "1년 내내 차였다"라고 말했고, 강남은 "이게 왜냐면 고백이 장난처럼 느꼈을 수도 있겠다"라고 답했다. 이에 마젠타는 "나는 진지했었다"라며 억울해했다. </p>
          <p dmcf-pid="qUeDlIaVMd" dmcf-ptype="general">듣고 있던 강남은 "그럴 때는 막 '플러팅' 하고, '윙크'하고 연락하지 않나. 그러다 갑자기 연락하지 마. 그러면 궁금하다"라며 조언했다. </p>
          <p dmcf-pid="BG2nkjxpde" dmcf-ptype="general">마젠타는 "중간에 친구들이 '너 너무 장난스럽게 고백해서 진지함을 모르는 거 같다' 라더라"라며 "그래? 그럼 내 진지함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해서 장미꽃이랑 촛불을 사서 새벽에 그 사람 반에 가서 길을 만든 다음 장미꽃으로 하트를 만들었다"라며 당시 상황을 전했다. </p>
          <p dmcf-pid="bFQAOrnbiR" dmcf-ptype="general">이에 쵸단은 "'우결'을 너무 많이 봤다"라고 말했고, 강남도 "파이팅 넘치네"라고 덧붙였다. </p>
          <p dmcf-pid="KeO57pyjLM" dmcf-ptype="general">마젠타는 "짝남이 와서 '뭐야? 뭔데?'라고 해서 내가 옆에서 '짝남아! 나랑 사귀어주라'라고 했다. 반 아이들도 모두 환호해 줬다. 그런데 그 남자애가 그대로 도망갔다"라며 당시를 떠올렸다. </p>
          <div dmcf-pid="9cHB6f0Cex" dmcf-ptype="general">
           이어 마젠타는 "친구들이 얘기하는 거 들었는데 그 짝남한테 '야 근데 젠타 예쁜데 왜 안 받아주냐?'라고 했는데, 그 짝남이 '네가 직접 당해봐야 알아'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p>iMBC 유정민 | 사진 '동네친구 강나미' 유튜브</p>
          </div>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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