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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지코, 음악 작업 해준단 말 없어…지디 기다려보자" (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11:2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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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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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1wjRIaV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xportsnews/20240430112541163gzrz.jpg" data-org-width="759" dmcf-mid="yZ1DnvkPF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xportsnews/20240430112541163gzr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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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fXTwFSgzo"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박명수가 지디에 여전한 사랑을 드러냈다. </p>
          <p dmcf-pid="z4Zyr3vazL"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DJ박명수가 게스트 김태진과 함께 청취자들과 소통했다.</p>
          <p dmcf-pid="qN2zZ6uS3n"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아는 건 풀고 모르는 건 얻어가는 '모발모발(Mobile) 퀴즈쇼' 코너를 준비해 '퀴귀(퀴즈계의 귀염둥이)' 김태진과 함께 라디오를 진행했다.</p>
          <p dmcf-pid="BjVq5P7vzi" dmcf-ptype="general">한 청취자는 "이제 겨우 40댄데 옷이 무겁다. 몸뚱이가 무거운가"라며 고충을 토로했고 박명수는 "몸뚱이 잘못이 아니라 그냥 그럴 때가 된 거다. 멋이고 뭐고 다 덜어낼 때가 됐다"며 선배로서 조언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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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xportsnews/20240430112542530cyic.jpg" data-org-width="759" dmcf-mid="p6pONGme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xportsnews/20240430112542530cyi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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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K4Zyr3va7d" dmcf-ptype="general">지난주 전민기에 이어 김태진은 교통 방송에서 서울시 정책을 소개하는 활동을 하고있다고 전했다. </p>
          <p dmcf-pid="985Wm0TNFe"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서울 안 살잖아요. 경기도 고양시 살잖아요"라며 김태진을 민망하게 했다. </p>
          <p dmcf-pid="261Yspyj3R" dmcf-ptype="general">또 29일 등장한 게스트 지코에 대해 얘기를 나누며 박명수는 "대한민국 삼대 지, 지코 지디 지팍. 나 지코 너무 좋아. 나보다 어린 친구지만 배울 점 많고 똑똑하고 좋은 후배다"라며 칭찬했다. </p>
          <p dmcf-pid="VPtGOUWAUM" dmcf-ptype="general">이어 "음악 작업 해줄 거냐고 물었지만 그런 얘기는 안 했다. 그냥 자기 얘기만 하더라"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dmcf-pid="fiz3y9ts3x" dmcf-ptype="general">그러나 김태진과 박명수는 "지디도 있으니까 기다려보죠"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4nq0W2FO3Q" dmcf-ptype="general">사진 = KBS CoolFM</p>
          <p dmcf-pid="8LBpYV3I3P"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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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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