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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야’ 이어 ‘범도4’까지…마동석·허명행 듀오 연타석 홈런

온카뱅크관리자

2024-04-30 06:30:1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단기간 400만…시리즈 3번째 1000만 영화 예약<br>넷플릭스 글로벌차트 1위 ‘황야’ 이어 또 대박예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TwSNOg2D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MgfJ2X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마동석(왼쪽)·허명행. 사진제공｜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30/sportsdonga/20240430063015174sniq.jpg" data-org-width="500" dmcf-mid="HacILwiBE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30/sportsdonga/20240430063015174sni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마동석(왼쪽)·허명행. 사진제공｜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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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5jRa4iVZmD" dmcf-ptype="general">
           배우 마동석(53)과 무술감독 출신 연출자 허명행(45) 감독이 또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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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AeN8nf5sE"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함께한 영화 ‘범죄도시4’가 ‘역대급’ 흥행 속도를 내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올해 초 호흡을 맞춘 또 다른 영화 ‘황야’가 넷플릭스를 통해 글로벌한 인기를 끈 데 이어 불과 3개월 만에 또다시 흥행 홈런을 날리며 제대로 시너지를 보여줬다. <strong> ●연일 신기록 추가 </strong> 2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동석이 주연하고 허 감독이 연출한 ‘범죄도시4’는 상영 닷새째인 28일 손익분기점(350만 명) 넘고 누적관객 425만3551명을 모았다. 이는 올해 최단기간 400만 돌파다.</p>
          <p dmcf-pid="tXCGDvkPDk" dmcf-ptype="general">앞서 개봉 전 역대 최고 사전 예매량(70만 장 이상)을 기록한 영화는 개봉 일에 86만2626명을 모으며 시리즈 역대 최고 및 올해 개봉작 최고 오프닝을 기록했고 이후에도 잇달아 최단기간 100만, 200만, 300만, 400만 관객 돌파 기록을 세웠다.</p>
          <p dmcf-pid="FZhHwTEQEc" dmcf-ptype="general">또한 첫 주말(26∼28일) 291만 명을 동원해 역대 시리즈 최다 주말 관객 기록을 세웠으며, 토요일(27일)에는 122만 명에 육박하는 관객을 모아 시리즈 최다 일일 관객수 기록까지 갈아 치웠다. 이는 2018년 ‘신과함께-인과 연’ 이후 한국영화 일일 최다 관객수다.</p>
          <p dmcf-pid="3hcILwiBmA" dmcf-ptype="general">이에 세 번째 1000만 관객 돌파가 벌써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근로자의 날(5월 1일), 어린이날 대체휴무일(6일), 부처님 오신 날(15일) 등 이어진 연휴에 어떤 신기록을 쏟아낼지도 관심이 쏠린다. <strong> ●‘황야’→‘범죄도시4’, 연타석 흥행 성공</strong></p>
          <p dmcf-pid="0lkCornbDj" dmcf-ptype="general">1월 26일 공개돼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넷플릭스 영화 ‘황야’에 이어 엄청난 성공을 거둔 마동석과 허 감독의 시너지에 영화계 안팎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황무지가 된 미래를 배경으로 한 액션영화인 ‘황야’는 ‘범죄도시’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마동석이 주연은 물론 제작과 각색에도 참여하고 무술감독이었던 허 감독이 마동석의 제안으로 첫 연출까지 맡은 작품이다. 공개하자마자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라 한국영화 최초로 3주 연속 비영어권 영화 주간 누적시청 순위 1위를 기록했고, 2022년 ‘카터’를 꺾고 역대 한국 오리지널 영화 역대 최고 순위까지 올랐다. </p>
          <p dmcf-pid="pSEhgmLKIN" dmcf-ptype="general">연출작 두 편을 잇달아 흥행시킨 허 감독은 최근 ‘눈물의 여왕’ ‘사랑의 불시착’ 등을 연출한 김희원 감독과 함께 강동원과 전지현이 주연하고, ‘헤어질 결심’, ‘작은 아씨들’을 쓴 정석경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는 8부작 드라마 ‘북극성’에 공동 연출로도 이름을 올렸다. 첩보 멜로인 드라마에서 액션 파트의 주력해 연출을 담당할 예정이다.</p>
          <p dmcf-pid="Utv5sYrRma" dmcf-ptype="general">이승미 스포츠동아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C인터뷰] '범도4' 마동석→'수사반장' 이제훈…이동휘 "내게 은인같은 존재" (종합) 손익 돌파 ‘범죄도시4’ 어서 와, 성공한 4편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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