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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내일 의대정원 마감..."집단 유급 없을 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8:37: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년도 의대 모집계획 정부 제출 내일 마감<br>정부 "시한 넘기는 대학 많지 않을 것"<br>내년 의대 증원 규모 1,500 ~ 1,700명 예상</str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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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QNOn8UlLL"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zbRj6zHELn" dmcf-ptype="general">의정 갈등이 최고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내일 내년도 의대 정원이 사실상 확정됩니다. </p>
          <p dmcf-pid="qbRj6zHEdi" dmcf-ptype="general">정부는 현재 의대생들의 수업거부 사태에 대해서도 집단 유급까지 가진 않도록 학사 운영을 탄력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B6gmJf0CiJ" dmcf-ptype="general">염혜원 기자입니다. </p>
          <p dmcf-pid="bAl5saP3ed"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KRchgQzTne" dmcf-ptype="general">내년도 의대 증원 규모가 내일이면 사실상 윤곽이 드러납니다. </p>
          <p dmcf-pid="9iwTAeKGiR" dmcf-ptype="general">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모집계획을 제출하면 심의를 거쳐 다음 달 말부터 대입 전형이 시작됩니다. </p>
          <p dmcf-pid="2NCXro8tnM" dmcf-ptype="general">정부는 시한을 넘기는 대학은 많지 않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VQNOn8UlJx" dmcf-ptype="general">[박민수 / 복지부 2차관 : 사실상 30일이면 확정되는 것이다 이렇게 말씀드리고 다만 현장에서 확정을 짓지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아마 (대교협) 심의 전까지 확정을 지으면 절차를 진행하는 데는 물의가 없을 것으로…] </p>
          <p dmcf-pid="fRchgQzTdQ" dmcf-ptype="general">증원 규모는 천5백에서 천7백 명 정도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p>
          <p dmcf-pid="40fJbtloJP" dmcf-ptype="general">사립대들은 대부분 정부안을 전면 수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p>
          <p dmcf-pid="8cS1ONQ0i6" dmcf-ptype="general">국립대는 증원분의 50% 정도를 늘리는 쪽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p>
          <p dmcf-pid="6Dy3hcRuL8" dmcf-ptype="general">결국, 정부 목표치 2천 명에 가깝게 증원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의대 교수와 학생들의 추가 대응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p>
          <p dmcf-pid="PZBQUGmed4" dmcf-ptype="general">아직 개강하지 않은 의대 14곳 가운데 12군데는 이번 주, 2군데는 다음 주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지만, 학생들이 실제 복귀할지는 미지수입니다. </p>
          <p dmcf-pid="QltbHIaVdf" dmcf-ptype="general">5월 중순을 넘기면 수업일수 부족으로 집단 유급사태가 빚어질 우려도 큰 상황입니다. </p>
          <p dmcf-pid="xDy3hcRuMV" dmcf-ptype="general">하지만 정부는 대학별로 학기제를 학년제로 바꾸는 등의 탄력적인 학사운영을 하고 있어서 큰 문제는 없을 걸로 보고 있습니다. </p>
          <p dmcf-pid="yT025lA8R2" dmcf-ptype="general">따라서 학생들의 동맹 휴학을 승인할 계획도 없다고 못 박았습니다. </p>
          <p dmcf-pid="WxjIL6uSi9" dmcf-ptype="general">의대 교수들의 사표도 실제 수리된 것은 한 건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p>
          <p dmcf-pid="Yjxa4uYcnK" dmcf-ptype="general">YTN 염혜원입니다. </p>
          <p dmcf-pid="Gg6L20TNeb"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윤용준 </p>
          <p dmcf-pid="HhjIL6uSiB" dmcf-ptype="general">YTN 염혜원 (hyewon@ytn.co.kr)</p>
          <p dmcf-pid="XTESNMBWeq"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ZNQgfUWAiz"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5GmWkJ2XR7"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p dmcf-pid="1OgmJf0CMu" dmcf-ptype="general">[메일] social@ytn.co.kr</p>
          <p dmcf-pid="tTESNMBWJ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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