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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변요한 "'그녀가 죽었다', '한산' 보다 좋은 감독님 만났고 더 잘하고팠다"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16: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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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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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baLacRuF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변요한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1/20240429161111200kqxz.jpg" data-org-width="1400" dmcf-mid="WUf9fP7vp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1/20240429161111200kqx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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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요한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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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KNoNke7Uj"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변요한이 전작인 '한산: 용의 출현' 보다 '그녀가 죽었다'에 더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했다.</p>
          <p dmcf-pid="X9jgjEdzUN" dmcf-ptype="general">변요한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에서 진행된 영화 '그녀가 죽었다'(감독 김세휘)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앞서 제작보고회에서 '한산: 용의 출현'보다 이번 영화에 더 자신감을 느낀다고 말한 것에 대해 김한민 감독의 반응을 묻는 말에 "날카로운 질문 감사하다"며 답해 웃음을 줬다.</p>
          <p dmcf-pid="Z9jgjEdz7a" dmcf-ptype="general">이어 "김한민 감독께도 연락하셨고 시사회 오신다고 힘주시기로 약속을 해주셨다"며 "'한산: 용의 출현'을 찍으면서는 그쪽은 그쪽 팀답게 감독님과 동료 배우들에게 집중할 수 있게 준비돼야 하고, 최선 다해서 연기 다하고 털어낸 시기였다, 다음 작품을 하면서는 강한 역할을 했으니 재밌고 특이한 캐릭터를 맡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p>
          <p dmcf-pid="52AaADJq3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늘 현장에 있으면서 그 전보다 나은 사람, 나은 배우가 되기 위해 늘 노력했기 때문에 변함없이 '한산: 용의 출현' 보다 (이번 작품을) 열심히 했고 '한산: 용의 출현'보다 좋은 감독님을 만났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1E1X10TNFo"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는 이내 "김한민 감독님이 기사를 보시는 게 아니냐, 다르다, 다른 거다, 김세휘 감독님이 낫다, 이런 게 아니다"라면서 "(질문으로)'생일빵'을 너무 세게 주시는 거 아니냐, 전작보다 더 잘하고 싶었고 전작의 감독님보다 김세휘 감독님과 커뮤니케이션을 잘 하고 싶었고 동료 배우와 섞이고 싶었고 구정태도 잘 만들고 싶었다, 후회 없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tDtZtpyj0L" dmcf-ptype="general">'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p>
          <p dmcf-pid="FwF5FUWA0n" dmcf-ptype="general">배우 변요한이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신혜선이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인플루언서 한소라를 연기했다. 또 이엘이 실종 사건을 파헤치는 강력반 형사 오영주 역을 맡았다.</p>
          <p dmcf-pid="3jHWH1hLFi" dmcf-ptype="general">한편 '그녀가 죽었다'는 오는 5월 15일 개봉한다.</p>
          <p dmcf-pid="0AXYXtlozJ"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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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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