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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쇼핑백에 현금 담아 고백” 이경실, 설운도도 좋아한 인기 과거(사당귀)[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9 05: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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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53911380omew.jpg" data-org-width="640" dmcf-mid="2xoWhP7vM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53911380ome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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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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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53911599oppu.jpg" data-org-width="640" dmcf-mid="V6UixGme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9/newsen/20240429053911599opp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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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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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S7LRXOJM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PYKjnFSgiU" dmcf-ptype="general">코미디언 이경실의 과거 인기가 공개됐다. </p>
          <p dmcf-pid="QyBaJ1hLMp" dmcf-ptype="general">4월 28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54회에서는 이경실, 조혜련, 박명수가 한자리에 모여 추억 토크를 나눴다. </p>
          <p dmcf-pid="xgvKuDJqJ0"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이경실이 과거 인기가 많았다며 "최병서 형이 쫓아다녔다"고 폭로했다. 이경실이 "쫓아다닌 건 아니고 '사귈래?'이런 것"이라고 하자 박명수는 "그게 좋아한 거지"라며 "트렁크에 전재산을 싣고 다녔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다. </p>
          <p dmcf-pid="yw5QVlA8M3" dmcf-ptype="general">이경실은 이에 "큰 쇼핑백 3개에 만 원짜리가 가득 있었다. 나한테 그 돈을 보여주더라. 깜짝 놀랐다. 무슨 돈을 여기에 갖고 다니냐고. '네가 관리를 해줘'라고 그러더라"고 일화를 밝혔고 김숙은 "완전 프러포즈네"라며 웃음을 빵 터트렸다. 이경실은 "내가 나쁜 마음 품었으면 쇼핑백 하나를 챙겼을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Wuehr2FOMF" dmcf-ptype="general">이경실을 좋아한 인물은 또 있었다. 이윤석, 설운도도 이경실을 좋아했다는 것. 전현무가 "운도 형 얘기해도 되냐"며 걱정하자 박명수는 "35년 전 얘긴데. 국가 기밀도 30년이면 풀린다"고 주장했다. </p>
          <p dmcf-pid="YH2co0TNLt" dmcf-ptype="general">한편 이경실은 조혜련이 "(설운도가) '너무 예쁘다'며 참 이경실을 좋아했다"고 하자 "진작 얘기하셨어야지. 이게(머리가) 뭐가 중요하다고. 저작권료가 얼마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GlunMHsdJ1"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HpMIDK1mn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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