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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눈물의 여왕' 김수현♥김지원, 어떤 엔딩이든 남게 될 후유증 [★FOCUS]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8 16: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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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E8HF8UllF">
          <div dmcf-pid="z8ZArZIiC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이경호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65cm5Cnv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김지원, 김수현/사진=이동훈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61509125eiyq.jpg" data-org-width="560" dmcf-mid="UWCuKnf5l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61509125ei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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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김지원, 김수현/사진=이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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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BP1ks1hLC5" dmcf-ptype="general">
           김수현, 김지원의 기적처럼 다시 시작된 러브 스토리가 마침표를 찍는다. 어떤 엔딩이 펼쳐지든, 후유증이 예고되고 있다. 
          </div>
          <p dmcf-pid="b1D4MDJqlZ" dmcf-ptype="general">28일 오후 9시 10분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최종회(16회)가 방송된다. </p>
          <p dmcf-pid="Ktw8RwiBTX"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p>
          <p dmcf-pid="9Fr6ernbyH"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은 종영을 앞둔, 27일 15회 방송에서 예측불가 전개가 펼쳐졌다. 수술 후 기억을 잃었던 홍해인이 백현우를 향한 감정을 깨닫게 됐다. 홍해인은 자신이 과거 남겼던 편지를 통해 백현우에 대해 오해했음을 알게 됐고, 윤은성(박성훈 분)이 자신에게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것도 깨닫게 됐다. </p>
          <p dmcf-pid="2i7IT7GkSG" dmcf-ptype="general">홍해인은 백현우에게, 백현우는 홍해인에게 향했다.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한 두 사람. 다시 마주하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홍해인은 사라졌고, 백현우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최종회를 앞두고 벌어진 예측불가 전개였다. </p>
          <p dmcf-pid="VnzCyzHEWY"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 15회 전개에 대해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여러 말이 나왔다. 16회에서 마침표를 찍을 러브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 하필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는 불만 등 다양한 반응이 쏟아졌다. </p>
          <p dmcf-pid="fLqhWqXDvW" dmcf-ptype="general">'눈물의 여왕'을 향한 시청자들의 과몰입 상태이다보니 이같은 반응이 나올 수 있었던 것. 이런 상황이다보니 '눈물의 여왕'이 종영을 한 후 쏟아질 시청자들의 반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품(극 전개)과 주연 배우들을 향한 관심과 사랑이 없다면 이 같은 반응도 나올 수 없는 부분.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P1ks1hLS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61510506ivzy.jpg" data-org-width="560" dmcf-mid="u6BlYBZwC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8/starnews/20240428161510506iv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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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8QtEOtlovT" dmcf-ptype="general">
           이에 종영 후 적잖은 후유증도 예상되고 있다. 작품의 엔딩에 대한 각양각색의 반응, 작품과 김수현, 김지원에게서 어떻게 빠져나올 수 있을지다. '눈물의 여왕'은 주말 강자로 군림해 왔던 KBS 2TV 주말드라마의 시청률도 넘어섰다. 주말 안방극장을 '눈물의 여왕' 보는 재미로 만들어졌던 상황. 이 관심이 다른 작품과 배우로 향할지, '눈물의 여왕'과 김수현, 김지원으로 끝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div>
          <p dmcf-pid="6QtEOtloWv"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눈물의 여왕'의 김수현, 김지원의 열연에 푹 빠져있던 시청자들은 '수현앓이' '지원앓이' 중이었다. 그동안 과몰입한 시청자들은 쉽게 헤어나올 수 없는 상황이다. 종영으로 인한 아쉬움, 엔딩에 따른 다양한 해석, 김수현, 김지원 뿐만 아니라 여러 배우들과 이별 등 주말을 헛헛하게 할 후유증인 셈이다.</p>
          <p dmcf-pid="PxFDIFSgyS" dmcf-ptype="general">종영을 앞둔 '눈물의 여왕'. 어떤 엔딩이 나오든 '눈물의 여왕'의 종영 후유증은 결코 가볍지 않을 증상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p>
          <p dmcf-pid="QM3wC3vaCl" dmcf-ptype="general">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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