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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븐틴, 드디어 상암벌 입성…3만5000명 관객 함성으로 '열기↑' [N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18:29:2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 1일 차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pZlwAMUU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u1vmke7p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NEWS1/20240427182924462oifz.jpg" data-org-width="1000" dmcf-mid="uuz5TCNf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NEWS1/20240427182924462oif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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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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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B0YCrnbuv"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세븐틴이 3만 5000명 관객과 함께 상암벌을 뜨겁게 달궜다.</p>
          <p dmcf-pid="BbpGhmLK0S" dmcf-ptype="general">27일 오후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는 '세븐틴 투어 '팔로우' 어게인 투 서울'(SEVENTEEN TOUR 'FOLLOW' AGAIN TO SEOUL) 1일 차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은 3만 5000명 규모로, 28일까지 양일간 7만 관객이 세븐틴을 만난다.</p>
          <p dmcf-pid="bKUHlso90l" dmcf-ptype="general">공연 시작과 함께 검정 이너에 은색 재킷을 차려입은 세븐틴은 사각형의 리프트에 각자 몸을 실은 뒤 등장했다. 인트로와 함께 '손오공'이 울려퍼지자 팬들은 한 마음으로 응원봉을 흔들면서 환호를 지르며 세븐틴을 환영했다.</p>
          <p dmcf-pid="KEgx2qXDFh" dmcf-ptype="general">첫 무대부터 세븐틴 멤버들은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팬들은 음악에 맞춰 응원의 함성을 지르면서 상암벌의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또한 먼 자리까지 무대를 그대로 즐기게 만드는 대형 LED 전광판과 불꽃, 화염 등의 특수 연출들이 어우러지면서 '대세' 세븐틴의 인기 규모를 확인할 수 있게 했다.</p>
          <p dmcf-pid="9DaMVBZwuC" dmcf-ptype="general">한편 28일까지 이번 서울 공연을 마친 세븐틴은 5월부터 일본 초대형 스타디움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5월 18일과 19일에는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아기 무대에, 같은 달 25일부터 26일에는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 무대에 설 예정. 해당 스타디움에서는 회당 7만 관객이 동원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p>
          <p dmcf-pid="2mAd89ts7I" dmcf-ptype="general">일본 공연 전후에는 오사카와 요코하마에서 도시형 콘서트 플레이 파크인 '세븐틴 '팔로우' 더 시티 오사카/요코하마'가 전개된다. 4월 27일부터 5월 26일까지 약 한 달간 두 도시의 랜드마크와 주요 관광지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p>
          <p dmcf-pid="VscJ62FOzO"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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