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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중국, 미국에 판다 2마리 보낸다… 전문팀까지 구성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17:04:2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美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보낼 판다 2마리<br>5세 수컷과 4세 암컷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JtgJxqygU">
          <p dmcf-pid="QgUcgJ2Xap"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중국이 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에이고 동물원에 보낼 자이언트 판다를 선정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6WR62FON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샌디에이고 동물원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Edaily/20240427165938526kodg.jpg" data-org-width="546" dmcf-mid="6FYePV3IA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Edaily/20240427165938526kod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샌디에이고 동물원 사진.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WJZWlA8k3" dmcf-ptype="general">
           27일 중국 국가임업초원국에 따르면 최근 중국야생동물보호협회(국가임업초원국 산하)는 미국 샌디에이고 동물원과 판다 보호 관련 협약을 체결했고, 10년 기한으로 한 협력을 개시했다.
          </div>
          <p dmcf-pid="WQGdQf0CgF" dmcf-ptype="general">국가임업초원국은 “윈촨(수컷·5세)과 신바오(암컷·4세) 판다를 선정해 미국에 보내기로 했다”며 “이들 2마리 판다는 경험이 풍부한 사육사와 수의사와 함께 미국에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YcBrcg6Fjt" dmcf-ptype="general">현재 미국 측은 판다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개조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p>
          <p dmcf-pid="Ge5LeP7vj1" dmcf-ptype="general">샌디에이고 동물원은 미국의 5대 동물원 중 하나로 알려진다. 해당 동물원은 새로 도착할 판다 한쌍을 위해 전문팀까지 구성해 판다 사육과 관리를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판다를 보낼 정확한 일정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p>
          <p dmcf-pid="HJtgJxqyj5" dmcf-ptype="general">샌디에이고 동물원에 판다가 간다면 이는 마지막 판다가 중국으로 반환됐던 2019년 이후 처음이 된다. 당시 샌디에이고 동물원에서 지내던 판다 2마리는 2018년과 2019년 각각 임대계약이 끝나 중국으로 돌아갔다.</p>
          <p dmcf-pid="XgUcgJ2XcZ" dmcf-ptype="general">석지헌 (cake@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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