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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판문점회담이 가져온 건 北 도발뿐…文, 아직도 망상하나"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7 15:31: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한반도 정책 기조 전환' 필요성 언급한 文 맹비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Yy4xuYc3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vl983va3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 도보다리 둘만의 산책 (판문점=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오후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산책하고 있다. 2018.4.27 hkmpooh@yna.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7/yonhap/20240427151711565wosa.jpg" data-org-width="1024" dmcf-mid="ZWvVPpyj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7/yonhap/20240427151711565wo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남북정상회담] 남북정상 도보다리 둘만의 산책 (판문점=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년 4월 27일 오후 판문점 도보다리에서 산책하고 있다. 2018.4.27 hkmpoo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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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TS260TNpL"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국민의힘은 4·27 판문점선언 6주년인 27일 "판문점회담과 9·19 군사합의가 가져온 것은 한반도의 평화가 아닌, 북한의 일방적인 규약 파기와 도발뿐"이라고 주장했다. </p>
          <p dmcf-pid="F2KkmJ2Xun" dmcf-ptype="general">김민수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전 대통령이 판문점회담 6주년 기념행사 영상 축사에서 '윤석열 정부가 총선 민의에 따라 한반도 정책 기조를 전환해야 한다'는 취지로 언급한 것을 비판하며 이렇게 밝혔다. </p>
          <p dmcf-pid="3V9EsiVZ7i"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망상 속에서 홀로 '도보다리'를 건너고 있느냐. 아니면 '민의'라는 단어를 정치 레토릭에 활용할 수 있는 수단쯤으로 생각하는 것이냐"고 따졌다. </p>
          <p dmcf-pid="0f2DOnf5zJ" dmcf-ptype="general">그는 "이젠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북한은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는 진실을 알고 있다"며 "문 전 대통령이 굴종적 자세로 평화를 외치는 동안 북한은 핵을 고도화했다"고 비난했다. </p>
          <p dmcf-pid="pyvVPpyjzd" dmcf-ptype="general">김 대변인은 "북한으로부터 대한민국 국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것은 '끊임없이 기울여 온 자강의 노력'과 '강력한 한미동맹'이라는 진실을 호도하지 않길 바란다"고 언급했다. </p>
          <p dmcf-pid="UWTfQUWAze" dmcf-ptype="general">또 "문 전 대통령이 외쳤던 '평화 쇼'에 더 이상 속아줄 국민은 없다"며 "진정 대한민국 안보가 걱정된다면, 굴종으로 일관했던 대북정책을 반성하고 잘못된 신념을 가진 자들이 국회로 들어올 수 있게 길을 열었던 과오부터 반성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uYy4xuYc0R" dmcf-ptype="general">charge@yna.co.kr</p>
          <p dmcf-pid="zgLG1Og27x"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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