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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조 전격 회동 "친구는 가깝게 적은 더 가깝게" [박영환의 시사1번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6 14:25: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qgv0wiBU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G9J0TN7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kbc/20240426141604742hsus.jpg" data-org-width="800" dmcf-mid="xObZblA8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kbc/20240426141604742hsu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GJS7QZIizU" dmcf-ptype="general">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전격 회동을 한 데 대해 "전략적인 만남"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div>
          <p dmcf-pid="HnTqM1hLpp" dmcf-ptype="general">원영섭 전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은 26일 KBC 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해 "영화 대부의 명대사 '친구는 가깝게 적은 더 가깝게' 같은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p>
          <p dmcf-pid="X6r19vkP00" dmcf-ptype="general">원 전 단장은 "두 분은 경쟁자가 될 수 밖에 없고 대선 후보"라며 "대선 후보급이 어떻게 그 친구가 될 수 있고 협력만 할 수 있겠냐"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ZFRmHaP373"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결국은 경쟁하는 걸로 가긴 가는데 그게 지금부터 경쟁하는 게 맞느냐 그리고 상대의 심리나 상황도 파악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p>
          <p dmcf-pid="5lBnm6uSuF" dmcf-ptype="general">이어 "조국혁신당은 작은 정당이고 이재명 대표가 먼저 잡고 가면 전반적 상황을 이끌어 갈 수 있는 것"이라며 "작정하고 조국 대표가 내부 권력 투쟁 일종의 내부 정치를 시작한다고 그러면 조국 대표가 이런 걸 굉장히 잘한다"고 덧붙였습니다.</p>
          <p dmcf-pid="1unhtke7ut" dmcf-ptype="general">그는 "아직 대선 시즌도 많이 남아 있고 각자의 사법 리스크 때문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이 상황에서 문제를 만들 필요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ttMrGg6F01" dmcf-ptype="general">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같은 자리에서 "민주당이 독주 프레임을 벗어나기 위한 일환"이라고 분석했습니다.</p>
          <p dmcf-pid="FKjWuso9p5" dmcf-ptype="general">그는 "총선 끝나고 나서 민심이 민주당이 원하는 법률을 다 처리하라는 게 총선 민심이다라고 약간 비틀고 있다"며 "자칫하면 독주 프레임이 씌워질 수 있는 상황에서 조국 대표라든가 다른 범야권이 요청하는 얘기들도 전부 다 기각을 하기는 부담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p>
          <div dmcf-pid="3RCp8Gme3Z" dmcf-ptype="general">
           그러면서 "독주 프레임임을 완화하는 것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과의 각을 세워야 하는 데 조국 대표와 전선이 흐트러지는 것을 정리하는 차원"이라고 덧붙였습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tMrGg6F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6/kbc/20240426141606092ajxi.jpg" data-org-width="800" dmcf-mid="yKO3fWwM0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6/kbc/20240426141606092ajx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 출연한 하헌기 전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
           </figcaption>
          </figure>
          <p dmcf-pid="p3esXNQ0UH" dmcf-ptype="general">#시사1번지 #이재명 #조국 #회동 #민주당 #조국혁신당</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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