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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韓 최초 여형사 박미옥 “안문숙과 같은 골드미스, 한때 스님 꿈”(같이 삽시다3)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21:3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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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213540833dggo.jpg" data-org-width="650" dmcf-mid="fhpvQPaVR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213540833dgg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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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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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213540983vpcf.jpg" data-org-width="650" dmcf-mid="43g4lh1mR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en/20240425213540983vpc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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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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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E6YWUlM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dmcf-pid="x9voUp41d0" dmcf-ptype="general">박미옥이 한때 꿈이 스님이었다고 밝혔다.</p>
          <p dmcf-pid="ygzSRMA8M3" dmcf-ptype="general">4월 25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대한민국 최초 여성 강력계 반장 박미옥이 출연했다. </p>
          <p dmcf-pid="WhRpDETNLF" dmcf-ptype="general">사선녀는 영덕의 한 카페에서 박미옥을 만났다. 박원숙이 “혼자 계시는 건 아니죠?”라고 묻자, 박미옥은 “문숙 형님과 동질감을 느낀다. 한 번도 안 다녀왔다”라고 결혼한 적이 없음을 전했고, 두 골드미스는 하이파이브를 하며 반가워했다. </p>
          <p dmcf-pid="YvJ7mrYcdt" dmcf-ptype="general">안문숙은 “제 머리보다 짧은 분을 진짜 오랜만에 봤다. 속이 다 시원하다”라고 말했다. 박미옥은 “퇴직하자마자 한두 달 지났는데 이대로는 변화가 안 느껴지겠더라. 그리고 한때 꿈이 스님이었다. 그래서 확 밀었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GDfXgosdR1" dmcf-ptype="general">박원숙이 “어쩜 그렇게 독특한 걸”이라고 놀라자, 박미옥은 “어린 시절에 영덕에서 받은 감성이 그런 것 같다. 어제도 참 고마웠던 게 간만에 고향을 왔는데 달이 뜬 윤슬을 봤다”라며 달빛에 바다가 반짝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p>
          <p dmcf-pid="HCM0EkvaJ5" dmcf-ptype="general">자신의 감성에 대해 박미옥은 “어린 날에 가로등이 거의 없었을 때 달빛에 일기를 쓰고 자랐다”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XqCJFt9HJZ"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dmcf-pid="ZIx3kcSgR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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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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