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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대통령실 합류설' 이복현 금감원장, 5월말 보험사 CEO 만나기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14:21: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동산 PF 등에 대해 논의 예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zgOYQNf9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UnrT8o92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달 말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과 만나 부동산PF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에서 발표자료를 보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moneyweek/20240425132745788prun.jpg" data-org-width="680" dmcf-mid="5sosWPaV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moneyweek/20240425132745788pru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내달 말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과 만나 부동산PF 등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하는 열린 토론에서 발표자료를 보고 있다./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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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9cS5dEQfK" dmcf-ptype="general">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5월말 보험사 CEO(최고경영자)들과 회동한다. 내달 7일 예정했던 보험사 CEO 회동을 지난 19일 한 차례 취소한 이후 재추진 하는 것이다. 보험사 CEO 회동을 취소한 이유로 '대통령실 합류설' 등이 무성해진 상황 속에서 내린 결정이다. 
          </div>
          <p dmcf-pid="34wW3LmeKb" dmcf-ptype="general">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 원장은 내달 말 보험사 CEO들과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를 갖는다. 이 원장은 5월15일 예정돼 있는 미국 뉴욕 IR(투자설명회) 이후 보험사 CEO들과 만날 예정으로 구체적인 일정은 조율 중이다. </p>
          <p dmcf-pid="0nyp2rYcVB" dmcf-ptype="general">간담회에는 ▲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NH농협생명 ▲신한라이프 ▲미래에셋생명 ▲동양생명 등 7개 생명보험사 대표이사와 ▲삼성화재 ▲현대해상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흥국화재 등 손해보험사 6개 대표이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p>
          <p dmcf-pid="pRh1qcSgKq" dmcf-ptype="general">이번 간담회에서는 부동산 PF 문제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부동산 PF 대출 부실이 확대되면서 지난해 보험사의 중소기업 대출 부실채권 비율도 전년보다 급등한 상황이다. </p>
          <p dmcf-pid="UbjhXRc6bz" dmcf-ptype="general">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부동산 PF 대출 잔액은 42조원으로 전년 말 대비 2조3000억원 감소한 가운데 부동산 PF 대출 연체율은 1.02%로 전년 말보다 0.42%포인트 높아졌다. 기업대출 부실채권 비율은 0.71%포인트 상승한 0.91%였다. 중소기업 대출 부실채권비율은 1.04%포인트 치솟은 1.33%였다. </p>
          <p dmcf-pid="u2kv1JDxB7" dmcf-ptype="general">금감원은 중소기업 대출 부실채권 비율이 급등한 원인으로 부동산 PF 부실 확대를 지목했다. 중소기업 대출 부실채권 비율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2010년 4% 수준까지 오른 뒤 안정화됐지만 지난해 말 PF 대출 부실 확대로 다시 급등했다.</p>
          <p dmcf-pid="7SKejF2X9u" dmcf-ptype="general">이에 금감원은 지난 11일 열린 보험사 CRO(경영관리부문장)과 자산운용 담당 임원 등과 간담회에서 부동산 PF 관련 추가 손실 방지 방안과 사업 신규 공급을 위한 인센티브 제공 방편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도 했다.</p>
          <p dmcf-pid="zv9dA3VZ2U" dmcf-ptype="general">금융권 한 관계자는 "내달 말 금감원장이 보험사 CEO들과 현안에 대해 집중 논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p>
          <p dmcf-pid="qH6grzQ09p" dmcf-ptype="general">전민준 기자 minjun84@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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