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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틱톡, 美금지법 서명에 소송전 예고…"헌법은 우리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5 04:00:18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틱톡 CEO, 앱에 영상 올려 "계속 싸우겠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0BhJp41f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BBhJp41f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AP/뉴시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중국 모회사 지분을 정리하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안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서명한 가운데, 틱톡 측은 소송전을 예고하며 버티기에 나섰다. 사진은 틱톡 앱의 모습. 2024.04.25."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is/20240425030334285vibm.jpg" data-org-width="720" dmcf-mid="4uHaKv3I9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5/newsis/20240425030334285vi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AP/뉴시스]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중국 모회사 지분을 정리하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안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각) 서명한 가운데, 틱톡 측은 소송전을 예고하며 버티기에 나섰다. 사진은 틱톡 앱의 모습. 2024.04.25.
           </figcaption>
          </figure>
          <p dmcf-pid="P22TozQ0q6" dmcf-ptype="general">[워싱턴=뉴시스] 이윤희 특파원 = 동영상 플랫폼 틱톡의 중국 모회사 지분을 정리하지 않으면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안에 조 바이든 대통령이 서명한 가운데, 틱톡 측은 소송전을 예고하며 버티기에 나섰다.</p>
          <p dmcf-pid="QXXN9T0CV8" dmcf-ptype="general">24일(현지시각) 미 NBC방송에 따르면 쇼우 지 츄 틱톡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틱톡앱에 올린 영상에서 "안심하라, 우리는 아무데도 가지 않는다"며 "자신있으며 법정에서 여러분의 권리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다"고 말했다.</p>
          <p dmcf-pid="xuusMt9Hq4" dmcf-ptype="general">츄 CEO는 "사실과 헌법은 우리 편이며, 우린 승리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ymm65cSgBf"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은 게시된 지 약 한시간 만에 17만6000명의 좋아요를 받았다.</p>
          <p dmcf-pid="Www4XjhL9V" dmcf-ptype="general">앞서 미 의회는 틱톡의 모회사인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가 270일 안에 틱톡의 미국 사업권을 매각하지 않을 경우 미국 내 서비스를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사업권 매각에 진전이 있을 경우 바이든 대통령에게 기한을 90일 더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p>
          <p dmcf-pid="YBBhJp4192" dmcf-ptype="general">미국인 틱톡 이용자들의 정보가 바이트 댄스를 통해 중국 정부로 흘러갈 수 있어 국가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이유에서다.</p>
          <p dmcf-pid="GBBhJp41B9"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 역시 이러한 법안을 거부하지 않고 이날 서명했다.</p>
          <p dmcf-pid="HiipOxj4qK" dmcf-ptype="general">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전화 회담에서 미국의 틱톡 금지 시도에 문제를 제기하자 국가 안보 이익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라고 반박한 바 있다.</p>
          <p dmcf-pid="X66HA9dzKb" dmcf-ptype="general">다만 틱톡은 2020년에도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틱톡 미국 사용 금지 행정명령에 대한 소송에서 승소한 경험이 있어 법률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도 있다.</p>
          <p dmcf-pid="ZhhR0rYc2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ympath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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