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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동훈 녹취록 오보' 신성식 "해임처분 취소하라" 행정소송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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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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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cbUJ9dz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법무부 청사 들어서는 신성식 전 검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yonhap/20240424160822556ricu.jpg" data-org-width="1024" dmcf-mid="yWR8DdEQF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yonhap/20240424160822556ric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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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청사 들어서는 신성식 전 검사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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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hxfkRc6UA"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한동훈 녹취록 오보 사건'으로 해임 처분을 받은 신성식(58·사법연수원 27기) 전 검사장이 징계를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다.</p>
          <p dmcf-pid="HlM4EekP0j" dmcf-ptype="general">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 전 검사장은 지난달 초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서울행정법원에 해임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p>
          <p dmcf-pid="XSR8DdEQzN" dmcf-ptype="general">사건은 이 법원 행정11부(김준영 부장판사)에 배당됐으며 아직 변론기일은 지정되지 않았다.</p>
          <p dmcf-pid="Zi3X8p417a" dmcf-ptype="general">신 전 검사장은 지난 19일 이와 관련한 가처분도 신청했으나 이날 신청 취하서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p>
          <p dmcf-pid="5n0Z6U8tpg" dmcf-ptype="general">신 전 검사장은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던 2020년 6∼7월 한동훈 당시 검사장(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의 대화 내용이라며 KBS 기자들에게 허위 사실을 알린 혐의(명예훼손)로 올해 1월 기소돼 서울남부지법에서 1심 재판을 받고 있다.</p>
          <p dmcf-pid="1Lp5Pu6F7o" dmcf-ptype="general">당시 KBS는 이 전 기자와 한 전 위원장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신라젠 주가조작 관련 의혹을 제기하기로 공모한 정황이 담겼다며 녹취록을 보도했으나 하루 만에 오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p>
          <p dmcf-pid="tjq0ebRuUL" dmcf-ptype="general">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는 2월 징계위를 열고 신 전 검사장에게 최고 수준 징계인 해임 처분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p>
          <p dmcf-pid="FABpdKe77n" dmcf-ptype="general">신 전 검사장은 작년 12월 사직서를 내고 4·10 총선에서 전남 순천·광양·구례·곡성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p>
          <p dmcf-pid="3cbUJ9dz7i" dmcf-ptype="general">hee1@yna.co.kr</p>
          <p dmcf-pid="pABpdKe7Ud"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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