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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대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달아주며 "확고한 대비 태세 유지"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2: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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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bCCsekPzH">
          <p dmcf-pid="1hxx6t9HFG" dmcf-ptype="general"><br><strong>합동참모본부 차장에 '대장' 임명…안보 중요성 판단한 듯 </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R55Hkva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강호필 합동참모차장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준 뒤 확고한 안보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뉴시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THEFACT/20240424120713573nmiv.jpg" data-org-width="640" dmcf-mid="ZO88VXqy3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THEFACT/20240424120713573nmi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대장 진급·보직 신고 및 삼정검 수치 수여식에서 강호필 합동참모차장의 삼정검에 수치를 달아준 뒤 확고한 안보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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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F8WWvgOJuW"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용산=박숙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대장 진급자에게 삼정검 수치를 직접 달아주며 확고한 안보 대비 태세를 강조했다.
          </div>
          <p dmcf-pid="38WWvgOJUy"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강호필 신임 합참차장(육사 47기)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수여했다.</p>
          <p dmcf-pid="0m442HzT7T" dmcf-ptype="general">삼정검은 처음으로 별을 다는 장군 진급자에게 대통령이 수여하는 검으로, 육･해･공군 3군이 일치해 호국･통일･번영의 세 가지 정신을 달성한다는 의미가 있다. 또 중장 이상 진급 또는 보직할 경우 대통령이 삼정검에 보직, 계급, 이름이 새겨진 수치(끈으로 된 깃발)를 직접 달아 준다.</p>
          <p dmcf-pid="pcbbzv3I3v"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은 강 합참차장과 배우자에게 축하와 감사를 전했다. 이어 "어느 때보다 엄중한 안보 상황 속에서 북한이 감히 우리를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p dmcf-pid="UE99ByphpS"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통령은 작전본부장이었던 강 차장을 대장으로 진급시켜 합참차장으로 임명했다. 합참차장에 중장이 아닌 대장을 보임한 것은 노무현 정부 이후 16년 만으로,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기에 따라 중량감 있는 인사가 합참의장을 보좌해야 한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p>
          <p dmcf-pid="un00tmGkul" dmcf-ptype="general">이날 행사에는 국방부 장관, 비서실장, 국가안보실장, 국가안보실 제2차장, 국방비서관 등이 참석했다.</p>
          <p dmcf-pid="7bCCsekPUh" dmcf-ptype="general">unon89@tf.co.kr</p>
          <p dmcf-pid="zZaaLbRuzC"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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