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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심진화 “13년차 부부 ♥김원효 수입 관리 따로, 뒷주머니 차놔야 해”(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4 11: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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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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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HI8TaIid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왼쪽부터 빽가, 심진화,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113506949vmzl.jpg" data-org-width="930" dmcf-mid="XH8TRU8tJ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4/newsen/20240424113506949vm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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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왼쪽부터 빽가, 심진화,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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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ZhPWjhLdL"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tJfSx0f5Jn"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심진화가 부부 수입 관리에 대해 밝혔다.</p>
          <p dmcf-pid="FL6yeu6Fdi" dmcf-ptype="general">4월 24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소신발언' 코너에는 가수 빽가, 개그우먼 심진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우리 부부·커플 이건 안 맞아도 정말 안 맞는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p>
          <p dmcf-pid="3GO4vgOJMJ" dmcf-ptype="general">심진화는 "안 맞는 건 저는 쉬는 날 집에서 쉬는 걸 좋아하는데 김원효는 쉬는 날도 '영화보러 가자', '외식하러 가자'고 하더라"고 안 맞는 점을 언급했다.</p>
          <p dmcf-pid="0NMHnBMUdd" dmcf-ptype="general">이어 심진화는 "쉬는 날 저는 세수도 안 하고 이만 닦는다. 하지만 김원효 씨는 2~3번 부지런히 씻는다. 1일 1팩을 13년째 하더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EitNViBie"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심진화는 남편과 수입 관리 따로 한다고? 합쳤다가 차이가 나니까 따로 한다고 하던데?"라고 질문했다.</p>
          <p dmcf-pid="UwL3A4LKJR" dmcf-ptype="general">이에 심진화는 "같이 돈을 모으면 한꺼번에 날아갈 수 있지만 따로 관리하면 한쪽이 잘못되면 다른 한쪽이 도울 수 있기 때문이다"고 답했다.</p>
          <p dmcf-pid="ufUEbWUlLM" dmcf-ptype="general">이어 심진화는 "남편 김원효가 마흔파이브 등 뭘 또 준비하고 있다. 제가 뒷주머니를 차고 있어야 우리집이 유지가 될 것 같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7HI8TaIinx" dmcf-ptype="general">또 심진화는 "13년째 살고 있는데 남편은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다. 장점은 부지런하지만 내가 뒷주머니를 차야 할 것 같다"고 말하자 박명수는 "심진화는 '21세기 전원주'"라고 칭찬했다.</p>
          <p dmcf-pid="zbtNultsdQ"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qbtNultsM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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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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