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9기 옥순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나는 솔로' 19기 옥순이 악플러들에게 강경 대응을 선언했다.

4월 23일 옥순은 "안녕하세요. 지금 주변에서 허위 사실이나 이상한 말이 너무 많이 떠돈다고 저에게 계속 연락이 와서 찾아봤는데 다른 건 무시하고 넘어가려고 했으나 가족까지 건드리시니 더 이상 참을수가 없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 "캡쳐본도 다 받았고 더 이상의 허위유포는 참지 않겠습니다"라며 "개인 신상정보까지 터는건 정말 너무하다"며 고소를 예고했다.

이어 19기 옥순은 "저 그냥 다 참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주변사람들 건드는 건 못 참겠어요 ㅠ _죄송합니다ㅠㅠ 더 이상의 억측이나 신상캐기는 삼가주세요 부탁드려요"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19기 옥순은 ENA·SBS PLUS 예능 '나는 솔로'를 통해 19기 상철과 인연을 맺고 현실 커플이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