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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문영미 “15억 날린 것도 모자라 바람까지 피워” 이혼 이유 고백 (동치미)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1 00: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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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01519931mkiw.jpg" data-org-width="600" dmcf-mid="2YMYMU8tR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01519931mki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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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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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01520081gnwu.jpg" data-org-width="600" dmcf-mid="VyCQvaIi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1/newsen/20240421001520081gnw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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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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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um4CnrRJc" dmcf-ptype="general"> 문영미가 이혼 이유를 털어놨다. </p>
          <p dmcf-pid="Qr4yQ0f5MA" dmcf-ptype="general">4월 2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코미디언 문영미가 “15억 날린 것도 모자라 바람까지 피워?” 속풀이 했다. </p>
          <p dmcf-pid="xUrfIiwMej" dmcf-ptype="general">문영미는 “내가 잘나갔다. 코미디언 하기는 아깝다고, 코미디언은 코미디언답게 생겨야 떴다. 예쁘면 안 뜬다. 뚱뚱해지고 목소리 거세지면서 뜨기 시작했다”며 “참 제가 굉장히 연약하고 속은 약하다”고 말했다. </p>
          <p dmcf-pid="yqIPSgOJLN" dmcf-ptype="general">이어 문영미는 “어떤 남자가 제 앞에서 울면서 나는 고아고, 자기 하소연을 하는데. 울면서 하니까 불쌍해 어떡하지? 내가 버리면 죽을 것 같은 거다. 우리 그냥 결혼하자. 결혼식을 하고 알콩달콩 결혼이 이런 거구나 했다”고 결혼이유부터 말했다. </p>
          <p dmcf-pid="Wyi3g2JqJa" dmcf-ptype="general">문영미는 “딱히 하는 게 없었다. 카페하고 싶다고. 남자가 하는 게 있어야지. 이대 입구에 차려줬다. 대학생들이 들어오면 공부만 하고 회전이 안 됐다. 내 돈으로 차려주면 자기도 열심히 해야 하는데. 제가 나가고 싶을 때만 나가 몇 달 만에 들어먹더라”며 “마지막 소원이라며 500평짜리 나이트클럽을 했다. 그것도 얼마 못 갔다”고 남편에게 카페에 이어 나이트클럽까지 차려줬다고 했다. </p>
          <p dmcf-pid="YDVv6F2Xng" dmcf-ptype="general">문영미는 “돈으로 손해 보는 건 내가 젊어서 또 벌면 된다고 생각했다. 결정적인 건 여자들이 가만히 안 두더라. 골프 연습장을 갔는데 젊은 여자와 치고 있는 거다. 이건 아니잖아. 여기서 끝이다. 남편이 나 말고 다른 여자와 그런 건 용서가 안 된다. 아기라도 있으면 참고 살았을 거다. 참을 일이 없다. 너 나가. 네가 갖고 온 거 있으면 다 갖고 나가라고 했다”고 이혼 이유를 밝혔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p>
          <p dmcf-pid="Ggi3g2JqMo"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HAguA8o9LL"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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