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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하이드' 이보영, 이청아 父 신분 도용한 오광록과 재회…25년 전 위장 사망 도왔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0 23: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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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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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8WwIYcSgz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xportsnews/20240420230423945koav.jpg" data-org-width="550" dmcf-mid="VxiytsHE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xportsnews/20240420230423945ko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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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6YrCGkvauG"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하이드' 이보영이 25년 전 이청아 아버지의 시신을 아버지 오광록이라고 인정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p>
          <p dmcf-pid="PL4xo9dz3Y" dmcf-ptype="general">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하이드' 9회에서는 나문영(이보영 분)이 25년 만에 나석진(오광록)과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Qo8Mg2JqFW" dmcf-ptype="general">이날 나문영은 하연주(이청아)로부터 아버지 하재필의 변호를 맡아달라는 부탁을 받았고, 나문영은 결국 접견을 하러 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g6RaViB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xportsnews/20240420230425237oaav.jpg" data-org-width="550" dmcf-mid="fdEsyjhL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xportsnews/20240420230425237oaa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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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wiarRc6uT" dmcf-ptype="general">이때 나문영은 하재필의 신분으로 살고 있는 나석진과 재회했다. 나문영은 "하연주의 아버지 하재필. 25년 전 제가 확인한 시신이 진짜 하재필 씨인 거죠?"라며 다그쳤고, 나석진은 "사고였어. 난 사람을 죽인 적이 없어"라며 변명했다.</p>
          <p dmcf-pid="WrnNmekP7v" dmcf-ptype="general">나문영은 "내가 남의 시신을 아버지라고 인정했어요. '그 사람이 누굴까' 일부러 모른 척했고. <br> 그건 사고였다. 그 한마디로 다 없던 일이 되는 게 아니라고"라며 쏘아붙였다.</p>
          <p dmcf-pid="Y7G1zT0CpS" dmcf-ptype="general">또 하연주가 나타났고, "승소 전략 좀 들어볼까요? 얼마 만에 만난 아버지인데 또 헤어지면 곤란하잖아"라며 못박았다. 나문영은 "처음부터 이걸 원한 거지. 내가 변론해야 할 사람은 당신 아버지 하재필 씨가 아니라 나의 아버지 나석진이니까"라며 분노했다.</p>
          <p dmcf-pid="GzHtqyph7l" dmcf-ptype="general">하연주는 "넌 아무것도 몰라"라며 독설했다.</p>
          <p dmcf-pid="HqXFBWUl0h"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X1hytsHEUC"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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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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