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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테슬라 3978대 '사이버트럭' 리콜 실시 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20 10:02: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이버트럭 가속 폐달에 문제 과속 유발 가능성<br>테슬라 지난달 31일 해당 문제 인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WYh92JqUv">
          <div dmcf-pid="YVfqAcSgpS" dmcf-ptype="gen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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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GyWCK9dzp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 '사이버트럭'. 사진=홍창기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fnnewsi/20240420094947641ghls.jpg" data-org-width="800" dmcf-mid="xwgeTyph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fnnewsi/20240420094947641gh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테슬라의 전기 픽업 트럭 '사이버트럭'. 사진=홍창기 기자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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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HYGl2ViB3h" dmcf-ptype="general">【실리콘밸리=홍창기 특파원】 </p>
          <p dmcf-pid="XZ5y86g23C" dmcf-ptype="general">테슬라가 총 3878대의 사이버트럭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 사이버트럭의 가속폐달에 문제가 생겨서다. </p>
          <p dmcf-pid="ZRe8OIZwUI" dmcf-ptype="general">19일(현지시간) 테슬라는 사이버트럭 가속 폐달 문제 해결을 위해 사이버트럭 가속 페달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거나 수리해준다고 밝혔다. </p>
          <p dmcf-pid="5JiQhltsuO" dmcf-ptype="general">테슬라가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에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사이버트럭의 가속 페달 상단의 패드가 느슨해지고 이에 따라 내부 트림에 끼어 의도하지 않은 가속을 유발할 수 있다. </p>
          <p dmcf-pid="1yWCK9dz7s"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의 가속 페달 부품 조립을 돕기 위한 윤활제로 인해 가속 페달 패드를 고정하는 힘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p>
          <p dmcf-pid="togeTyphUm" dmcf-ptype="general">테슬라는 지난달 31일에 사이버트럭의 가속폐달에 문제가 있음을 인지했다. 지난 12일 테슬라는 사이버트럭에 대한 자발적 리콜을 결정했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 11월 13일부터 이달 4일 사이에 제작된 사이버트럭이다. </p>
          <p dmcf-pid="FAcLHXqyUr" dmcf-ptype="general">사이버트럭에 대한 리콜은 한 사이버트럭 차주가 동영상 앱 틱톡을 통해 사이버트럭의 페달 문제를 공론화 하면서 시작됐다. </p>
          <p dmcf-pid="3NjiYG7vpw" dmcf-ptype="general">NHTSA 관계자는 CNBC에 "사이버트럭에 대한 차주의 불만을 3건 접수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우리는 차주를 포함해 SNS 등에서 문제에 대한 데이터를 수집한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0EDa51KG0D" dmcf-ptype="general">사이버트럭의 인도량은 현재까지 저조하다. 지난해 11월 30일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사이버트럭 공개 행사를 한 뒤 현재까지 사이버트럭 인도는 4000대 미만이다. 테슬라의 올해 1·4분기 차량 인도량도 전년 동기 대비 8.5% 감소한 38만6810대다. </p>
          <p dmcf-pid="p2VzjAloUE" dmcf-ptype="general">한편, 테슬라는 오는 23일 1·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YGl2ViB3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9년 11월 사이버트럭을 소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20/fnnewsi/20240420094949210upud.jpg" data-org-width="800" dmcf-mid="yYTOBbRuz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20/fnnewsi/20240420094949210up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2019년 11월 사이버트럭을 소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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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PQ2wrYc0c" dmcf-ptype="general">theveryfirst@fnnews.com 홍창기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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