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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한국, 올해 `G7 정상회의` 못가나…초청국에 이름 못올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20:59:2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의장국 이탈리아, 아프리카 개발 등 의제에 맞는 초청국 선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lp6UfnbS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vuQ78o9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방문한 G7 정상들. 사진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dt/20240419190022102very.jpg" data-org-width="500" dmcf-mid="VBNljIZwS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dt/20240419190022102ver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히로시마 평화기념공원 방문한 G7 정상들. 사진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8T7xz6g2C4" dmcf-ptype="general">한국이 오는 6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초청국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6yzMqPaVWf" dmcf-ptype="general">19일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오는 6월 13~15일 이탈리아 남동부 풀리아에서 열릴 G7 정상회의 초청국에 한국이 포함되지 않았다.</p>
          <p dmcf-pid="Pm591BMUSV" dmcf-ptype="general">서방 7개 선진국 그룹인 G7에는 미국·영국·프랑스·독일·이탈리아·캐나다·일본 등으로 구성돼있다. </p>
          <p dmcf-pid="Qs12tbRuy2" dmcf-ptype="general">그해 의장국은 논의에 기여할 수 있다고 판단한 국가를 정상회의 등에 재량껏 초청하기 때문에, 정부는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와 꾸준히 협의해왔지만 들어가지 못했다.</p>
          <p dmcf-pid="xdmXsYuSS9" dmcf-ptype="general">이탈리아는 올해 G7에서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사태, 아프리카 개발 지원, 이주민 문제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겠다고 공언해 왔다. 이에 이런 의제에 기여할 수 있는 국가 위주로 초청국을 추린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yHKJ9Rc6WK" dmcf-ptype="general">로이터통신은 아르헨티나, 이집트, 튀니지, 케냐, 알제리, 인도·브라질·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G7 정상회의에 초청될 계획이라고 최근 보도했다.</p>
          <p dmcf-pid="WX9i2ekPyb" dmcf-ptype="general">앞서 한국은 2020년 이후 G7 정상회의에 3차례 초청받았다. 미국과 영국이 각각 의장국이던 2020년과 2021년 연속해서 정상회의에 초청됐고, 작년에는 일본 초청으로 참석했다. 독일이 의장국을 맡은 2022년에는 참석자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p>
          <p dmcf-pid="Ys12tbRuSB" dmcf-ptype="general">이미연기자 enero20@d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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