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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中 신차 판매량서 친환경차가 내연차 앞섰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9 07:13:37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4월 2주간 신차 판매량 중 친환경차 50% 돌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pErzZBWFu">
          <p dmcf-pid="HqsC93VZ0U"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중국 승용차 신차 판매량 중 친환경차(전기+하이브리드) 판매량이 내연기관차를 앞섰다.</p>
          <p dmcf-pid="X5aA3yphFp" dmcf-ptype="general">19일 중국 언론 샤오샹천바오에 따르면 이날 중국 승용차시장정보연석회가 공개한 이달 1일~14일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2주간 중국 승용차 시장에서 판매 물량의 50.39%가 친환경 자동차였다. 이는 역사상 처음으로 승용차 시장에서 친환경 자동차가 판매분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이다.</p>
          <p dmcf-pid="ZTeiGOXD30" dmcf-ptype="general">이 기간 친환경 승용차의 판매량은 26만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2% 늘었다. 지난 달 같은 기간 보다는 2% 늘었다. 올해 누적 판매량은 203만2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34% 신장됐다.</p>
          <p dmcf-pid="5MX1Jfnbz3" dmcf-ptype="general">반면 중국 승용차 시장 판매량은 51만6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1% 줄었다. 지난 달 같은 기간에 비교해도 3% 줄었다. 하지만 올해 누적 승용차 판매량은 534만8천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3% 늘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pErzZBWz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샤오미의 전기차 SU7 (사진=샤오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9/ZDNetKorea/20240419070058848kwgc.png" data-org-width="600" dmcf-mid="Yrb2rosd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9/ZDNetKorea/20240419070058848kwg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샤오미의 전기차 SU7 (사진=샤오미)
           </figcaption>
          </figure>
          <p dmcf-pid="tVSy6zQ0Ft" dmcf-ptype="general">중국에서는 친환경 차량의 침투율(판매량 중 점유율)이 50%를 넘었다는 점에서 친환경 차량이 자동차 시장의 주류가 된 시대가 도래했다고 보고 있다.</p>
          <p dmcf-pid="FJt0oPaVU1" dmcf-ptype="general">친환경 자동차가 원가, 스펙, 경험 등 방면에서 우위를 가지면서, 소비자들을 끌어당기고 있다는 것이다.</p>
          <p dmcf-pid="3xH5dViBu5" dmcf-ptype="general">매체는 "친환경 자동차가 내연 자동차를 대체한다는 것은 불가역적인 추세"라고 분석했다.</p>
          <p dmcf-pid="0bIlVp41FZ"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3월 중국전기차백인회포럼에서 BYD의 왕촨푸 회장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친환경 자동차 침투율이 48.2%를 넘어섰다고 밝히면서 3개월 내 50% 돌파를 예측한 바 있다.</p>
          <p dmcf-pid="pCPMvDyj0X" dmcf-ptype="general">3개월이 아닌 반 개월 만에 왕 회장의 예측이 현실화됐다는 점에서 예상보다 시장의 움직임도 빠르다는 평가다.</p>
          <p dmcf-pid="URZti4LK3H" dmcf-ptype="general">중국 궈신증권은 내년 글로벌 친환경 자동차 판매량이 1천975만 대에 이르고 2023~2025년 복합성장률이 18%에 달할 것이라고 내다본 바 있다.</p>
          <p dmcf-pid="uJt0oPaVUG" dmcf-ptype="general">유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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