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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거야 원내사령탑' 다음 달 3일 결정...이재명, 민생 행보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7 20:15:4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다음 달 3일, 野 원내대표 경선…"일정 앞당겨"<br>'거야' 원내사령탑 경쟁 치열…친명계 주로 포진<br>이재명, '민생 행보' 주력…"1인당 25만 원" 제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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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9SUO7P3iJ"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4VT7CqxpLd"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차기 원내대표 경선이 다음 달 3일로 정해졌는데, 후보군에는 주로 친명계 인사들의 이름이 오르내립니다. </p>
          <p dmcf-pid="86Gbv9dzRe" dmcf-ptype="general">이재명 대표는 총선 이후 민생 행보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입니다. </p>
          <p dmcf-pid="6IQkfDyjMR" dmcf-ptype="general">이준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p>
          <p dmcf-pid="PlRw6mGkiM" dmcf-ptype="general">[기자] </p>
          <p dmcf-pid="Q0DHjZBWex" dmcf-ptype="general">22대 국회 민주당 첫 원내대표 경선 날짜가 다음 달 3일로 확정됐습니다. </p>
          <p dmcf-pid="x2vuIzQ0MQ" dmcf-ptype="general">원 구성과 중점 추진 법안 등 준비할 게 적잖다며 애초 규정인 5월 둘째 주보다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p>
          <p dmcf-pid="yxZ2WfnbMP" dmcf-ptype="general">[박성준 /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 긴급 경제 상황, 이런 것들을 다 준비를 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차기 원내대표가 그런 원 구성이나 이런 것들을 준비하기 위해서 조속하게 원내대표 선거를 실시해서….] </p>
          <p dmcf-pid="WJ36ZQNfd6" dmcf-ptype="general">거론되는 인사만 두자릿수에 달할 만큼, 거야 원내사령탑 경쟁은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할 전망입니다. </p>
          <p dmcf-pid="Yet4H6g2d8" dmcf-ptype="general">4선 김민석·서영교, 3선 김병기·김성환·박찬대 의원 등 주로 친명계 인사들이 후보군에 포진돼 있습니다. </p>
          <p dmcf-pid="GLUxtRc6M4" dmcf-ptype="general">[김병기 / 더불어민주당 수석 사무부총장 (KBS 라디오 '전종철의 전격시사') : 차기 원내대표는 거대 야당을 이끌고 의회와 국가를 정상화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지게 돼 있는데요. 저도 국회 정상화에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당연히 있는데요.] </p>
          <p dmcf-pid="HUrZc1KGif"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줄곧 강조해온 '민생' 행보에 집중하며 몸을 낮추는 모양샙니다. </p>
          <p dmcf-pid="XIQkfDyjRV" dmcf-ptype="general">총선 공약이었던 1인당 25만 원 민생회복지원금을 다시 제안하며 정부의 적극적인 재정정책을 주문했습니다. </p>
          <p dmcf-pid="ZCxE4wWAJ2" dmcf-ptype="general">[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표 : 민생회복지원금을 포함해서 민생회복 긴급조치를 제안 드립니다. 국민 다수에게 필요한 정책을 하는 것들을 누가 포퓰리즘이라고 합니까.] </p>
          <p dmcf-pid="5Klpsu6Fi9" dmcf-ptype="general">별도의 '긴급 경제 상황 점검회의'까지 열고 감세정책 철회와 부동산 PF 구조조정 등도 요구했습니다. </p>
          <p dmcf-pid="13EGNXqyJK" dmcf-ptype="general">민주당 원내대표 경선은 결국, 총선 압승으로 당내 입지가 확고해진 이재명 대표의 의중, 이른바 '명심'이 당락을 가를 것이란 분석입니다. </p>
          <p dmcf-pid="t3EGNXqynb" dmcf-ptype="general">지역구만 60명이 넘는 초선 의원들의 표심도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p>
          <p dmcf-pid="FGohdSFOdB" dmcf-ptype="general">YTN 이준엽입니다. </p>
          <p dmcf-pid="3bh0mU8tMq" dmcf-ptype="general">촬영기자 : 이상은, 이승창 </p>
          <p dmcf-pid="0i0P5xj4nz" dmcf-ptype="general">영상편집 : 이은경 </p>
          <p dmcf-pid="pqIFw0f5i7" dmcf-ptype="general">YTN 이준엽 (leejy@ytn.co.kr)</p>
          <p dmcf-pid="U4WqlbRunu" dmcf-ptype="general">※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p>
          <p dmcf-pid="uQX9yViBdU" dmcf-ptype="general">[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p>
          <p dmcf-pid="7aze0JDxdp" dmcf-ptype="general">[전화] 02-398-8585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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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단독] 이종섭, 이첩 보류 전 국방비서관 통화…"채 상병 관계없어" 부경대·해양대 글로컬대 탈락 파장… 통합 논의도 백지화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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