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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재명, 재판서 30분간 발언‥"대장동 일당에 악착같이 추가부담 시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6 19: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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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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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Cyw6ViBJ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6/imbc/20240416184613781ebjt.jpg" data-org-width="1280" dmcf-mid="xKgP5G7v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6/imbc/20240416184613781eb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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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3zXAgOJeX" dmcf-ptype="general">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자신의 대장동 의혹 재판에서 발언 기회를 얻어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주지 않았고 "악착같이 추가 부담을 시켰다"며 30분간 직접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G1UYanrRRH" dmcf-ptype="general">이 대표는 오늘 서울중앙지법 형사33부 심리로 열린 자신의 재판에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나 검찰은 자신이 민간 업자들과 유착됐다고 주장하는데 범죄에 동기가 필요하지 않겠냐"며 "자신에게는 이익이나 혜택이 전혀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H79FwcSgRG"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간 개발업자들이 사업권을 대가로 2014년 6월 지방선거에서 자신을 도와주기로 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오히려 이들에게 터널과 고속도로 개발비 등 총 1천1백20억 원을 추가로 부담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p>
          <p dmcf-pid="Xb4UOwWARY" dmcf-ptype="general">이어 "정영학 녹취록에도 대장동 일당들끼리 소송해서 부담한 비용 등을 되찾자는 이야기를 한다"며 "이해관계가 있었다면 이렇게 악착같이 부담시킬 필요가 없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p>
          <p dmcf-pid="Z4MbvC5rdW" dmcf-ptype="general">다음 재판은 오는 23일로, 대장동 특혜 의혹의 또 다른 핵심 인물인 남욱 변호사에 대한 증인 신문이 진행될 예정입니다.</p>
          <p dmcf-pid="5pB5kNCnJy" dmcf-ptype="general">김상훈 기자(sh@mbc.co.kr)</p>
          <p dmcf-pid="179FwcSgeT"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9845_36438.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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