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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증시 하락은 매수 기회"...톰 리, 올해 S&P500 5,700 제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4-15 09: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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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b3pI2phsB">
          <p dmcf-pid="GYIhiXhLsq" dmcf-ptype="general">[한국경제TV 홍성진 외신캐스터]<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ef85i8tE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4/15/kedtv/20240415085636932cgto.jpg" data-org-width="540" dmcf-mid="Wjb9YM9Hw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4/15/kedtv/20240415085636932cgto.jpg" width="658"></p>
          </figure>
          <p dmcf-pid="Xd461n6Fs7" dmcf-ptype="general">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에 급락한 가운데 월가 대표 강세론자로 꼽히는 톰 리 펀드스트랫 공동창업자가 주식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p>
          <p dmcf-pid="ZJ8PtLP3mu" dmcf-ptype="general">1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톰 리는 S&amp;P500 지수가 올해 연말까지 5,700선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하며 "증시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훌륭한 저가 매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5OAk8hkPEU" dmcf-ptype="general">이날 톰 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여러 가지 변수에도 불구하고 S&amp;P500 지수가 올해 상당히 높은 수준에서 마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p>
          <p dmcf-pid="1IcE6lEQrp" dmcf-ptype="general">그는 "미국의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실망 매물이 출회됐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는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tCkDPSDxO0" dmcf-ptype="general">또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금리를 한 차례만 내리더라도 주식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반영될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dmcf-pid="FmxRpNRuw3" dmcf-ptype="general">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시장 관계자들은 연준이 올해 2~3차례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톰 리는 연준이 이보다 금리인하 횟수를 적게 가져가더라도 증시에는 충분한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분석한 것이다.</p>
          <p dmcf-pid="3sMeUje7wF" dmcf-ptype="general">이날 톰 리는 올해 S&amp;P500 전망치를 5,700으로 제시하며 "아마도 더 높은 수준에서 마감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이는 14일(현지시간) S&amp;P500 지수 종가 대비 약 12% 높은 수준이다.</p>
          <p dmcf-pid="0wPx3gxpmt" dmcf-ptype="general">톰 리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경우 인공지능(AI) 열풍에 힘입어 연초부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빅테크 기업들에 대한 비중을 늘릴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ISM 제조업 지표 개선에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산업주들과 금리인하의 대표적인 수혜주인 소형주도 매력적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prQM0aMUD1" dmcf-ptype="general">(사진=CNBC) <br>홍성진외신캐스터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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