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자는 도박에 능하다? 모든 수학자들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확률을 분석할 줄 아는 능력이 있으면 도박에서 돈을 딸 가능 성이 높은것은 사실입니다 카지노의 모든 게임들은 확률 게임이기때문인데요 외국에서는 수학자들이 도박게임의 승률과 성공전략을 수학적으로 증명하고 학회에서 발표하는 일이 흔하며 이를통해 새로운 확률,통계이론을 발전시켜왔습니다 이렇게 수학적으로 접근해서 분석을하면 카지노 게임 승률이 올라간다는것을 입증이 되었습니다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소프는 60년 행운의 공식 : 블랙잭의 필승전략 을 미국수학회 정기총회에서 발표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우리가 알아야할것은 이런게 아니라 블랙잭 필승전략이기때문에 넘어가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주세요
블랙잭은 카드를 받아 합이 21을 넘지않으면서 21에 가까울수록 이기는 게임입니다 위에서말한 에드워드 소프의 전략은 나온패를 기억하는 카운팅 이 기본입니다 이를 바탕으로보면 자신의 패의 합이 11이하이면 카드를 더받고 17이상이면 카드를 더 받지 않고 12-16일 경우 딜러가 뒤집어 놓은 패가 7-A 이면 딜러의 숨은 패는 10이라고 가정햇을시 카드를 더받고 딜러의 패가 2-6이면 카드를 그만 받고 딜러의 카드가 A인 경우 자신의 패와 옆 사람 패에 10이 없다면 보험을 든다는 등 확률에 근거한 승부 전략을 세운것입니다 이렇듯 우리가 블랙잭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할 것은 카운팅 이라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도박을 통해 확률,통계이론을 체계화하기 시작한 것은 17세기부터이다. 당시 석학으로 꼽히던 파스칼은 도박사 친구인 드미어가 문의한 주사위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파스칼의 삼각형"으로 유명한 이항 전개 계수를 발견했다. 수학자 페르마와 서신교환을 통해 이를 정리했다. 수학자 폰 노이만과 물리학자 페르미는 확률과 통계이론에 쓰이는 반복실험(시뮬레이션)을 이용해 원자폭탄의 중성자충돌 확률을 계산해 냈다. 원자폭탄 개발로 이어진 이 시뮬레시션은 도박의 도시의 이름을 딴 "몬테카를로 방법"으로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