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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단독] 한학자 '피의자' 적시‥천정궁 등 10곳 압수수색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20:4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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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982453dff406901bf57e14e597d1ccecc1cb325210d8b65e969ba4b0a495e5" dmcf-pid="KZz3xM5Th4" dmcf-ptype="general"> [뉴스데스크]</p>
          <p contents-hash="cbcdeabf1868ae55b2f0c48f21c83645b4692e0592a2b7e11890771b16cf81ee" dmcf-pid="95q0MR1yvf" dmcf-ptype="general">◀ 앵커 ▶</p>
          <p contents-hash="d697c42b5fce35caf8e1c981e6051436d25d708f7168f0e43d73754fe1a2485b" dmcf-pid="21BpRetWvV" dmcf-ptype="general">통일교의 정치권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오늘 통일교 본산인 천정궁 등 10곳에 대해 전방위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p>
          <p contents-hash="b9f0912296cc25a9373397ba44eca28a0d1c450929a4700423781be81e65ad3f" dmcf-pid="VtbUedFYS2" dmcf-ptype="general">한학자 통일교 총재도 뇌물공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피의자로 전환됐습니다.</p>
          <p contents-hash="4989750400cb9f9eaad6620dfa4d9c02bb4ffcd9fa225ee38698d93a3a94c8f1" dmcf-pid="fFKudJ3Gh9" dmcf-ptype="general">박솔잎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p>
          <p contents-hash="37f4e9a29c9cd00e13c6e3007f85edc3c59db12bc40595bc6af9fac5f4f27e16" dmcf-pid="4397Ji0HCK" dmcf-ptype="general">◀ 리포트 ▶</p>
          <p contents-hash="916389e1398e7700b588c32e174c91a6a35530fdaf660a2b7adad61f508d1bc0" dmcf-pid="85P2NjB3hb" dmcf-ptype="general">압수수색은 동시다발, 전방위로 이뤄졌습니다.</p>
          <p contents-hash="86225b0eaa186d7b9e6c0f9dbd3efd01adf74ba395f6d95f7794000e93d92225" dmcf-pid="61QVjAb0vB" dmcf-ptype="general">경찰 특별전담수사팀은 오전 9시쯤부터 경기 가평 통일교 천정궁, 서울 용산구 통일교 서울본부, 한학자 통일교 총재와 윤영호 전 세계본부장이 수감돼 있는 서울구치소 등 10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습니다.</p>
          <p contents-hash="fe021c5417391f04576423e7f79317996a4e1150707e5ae364d3f4b0c63745a3" dmcf-pid="PtxfAcKpSq" dmcf-ptype="general">한 총재도 피의자로 전환됐습니다.</p>
          <p contents-hash="24f5e169b166fe94d67a4ed4d4fc8c84dda139da224bcd7b3ac002d21b8bfcd5" dmcf-pid="QFM4ck9Ulz" dmcf-ptype="general">영장에는 한 총재의 뇌물공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시됐습니다.</p>
          <p contents-hash="fb96500bfe2b65876eb4d8d845626d851d70fd22eab85bf7c4e9fd2c249c1591" dmcf-pid="x3R8kE2uS7" dmcf-ptype="general">윤 전 본부장도 같은 혐의가 적용됐습니다.</p>
          <p contents-hash="fd87720d866936364d96b6fcbd31b0c6622f161ca064542924e63c8ec7bd42de" dmcf-pid="yaYl7zOclu" dmcf-ptype="general">두 사람이 공모해 정치권 인사들에게 돈을 줬다고 경찰은 판단한 겁니다.</p>
          <p contents-hash="5c893a11acc1c771f2dd1cae64723ebf33dcd43c5fbd6ac15399a940ffb9f6f1" dmcf-pid="WNGSzqIkCU" dmcf-ptype="general">경찰은 돈을 받았다고 지목된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 임종성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규환 전 미래통합당 의원의 자택도 압수수색 했습니다.</p>
          <p contents-hash="f51e5b0860863fe988ece727bcf143fa1afd9e81cd55d0a11a8cfdf805bf13f5" dmcf-pid="YjHvqBCElp" dmcf-ptype="general">현직 의원이기도 한 전재수 전 장관의 경우 의원실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습니다.</p>
          <p contents-hash="eaa91bb2dd49d902efcc307f37d82c6251ce25e7d7dd5cdf1cac637bf3c280e7" dmcf-pid="GAXTBbhDh0" dmcf-ptype="general">"&lt;혐의점이 뭡니까?&gt; ……. &lt;뇌물수수 혐의 맞습니까?&gt; ……."</p>
          <p contents-hash="c82d85b32ed178ea9e0c42a8b22b8fdd3b21c1d559b445ad3b2e880cc33dc8b0" dmcf-pid="HaYl7zOcS3" dmcf-ptype="general">영장에는 전재수 전 장관은 뇌물수수 혐의, 임종성·김규환 전 의원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적시됐습니다.</p>
          <p contents-hash="4f7d47fcc3aacf0523b3c839a28716561f1bffb681e4d711b2e430bf3090a033" dmcf-pid="XNGSzqIkyF" dmcf-ptype="general">전재수 전 장관은 '2018년 무렵 현금 2천만 원과 1천만 원 상당의 고가 시계 1점'을 받은 혐의, 임종성·김규환 두 전직 의원은 2020년 4월 총선 무렵 각각 약 3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가 기재됐습니다.</p>
          <p contents-hash="98d5624dcff36254ec8563411742e5e0757d8e9953469f5d60016ca8bead11db" dmcf-pid="ZjHvqBCETt" dmcf-ptype="general">통일교는 금품 전달은 윤 전 본부장 개인의 일탈이라며 선을 긋고 있고, 윤 전 본부장은 최근 재판에 나와 금품 전달을 부인하는 취지로 증언해 앞선 특검 진술을 번복했습니다.</p>
          <p contents-hash="4f8da6b2fdbaff785ea66a84c39ef407b94ad780cd671499e2a788072b304fa4" dmcf-pid="5AXTBbhDh1" dmcf-ptype="general">전재수, 임종성, 김규환 세 사람도 모두 금품을 받은 적 없다고 부인하고 있습니다.</p>
          <p contents-hash="f9f5951ccb3f0b1fdde27d6a4548dae0abcf864bef89948c81375fce07b5503f" dmcf-pid="1cZybKlwW5" dmcf-ptype="general">수사의 성패는 통일교 자금 흐름 추적 등을 통해 금품 전달을 뒷받침할 물증을 찾느냐에 달려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p>
          <p contents-hash="d3d86adc587dc7a5f1acd64e349ad6c424bf63ea248a1308d97f6914e444cd19" dmcf-pid="tk5WK9SrSZ" dmcf-ptype="general">김건희 특검이 통일교 의혹과 관련해 '편파 수사'를 했다는 혐의도 수사 중인 경찰은 특검을 상대로도 압수수색 해 관련 자료들을 확보했습니다.</p>
          <p contents-hash="6386caa0716cd4ee17be0b1ecc560126c0542ef42f2efef0ca54755a156245d7" dmcf-pid="FE1Y92vmyX" dmcf-ptype="general">MBC뉴스 박솔잎입니다.</p>
          <p contents-hash="01bb668e779c64dec19471eb85a22eb57c3e7679cab3b729875a44397a98fdd3" dmcf-pid="3DtG2VTsyH"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김승우, 전인제 / 영상편집 : 권시우 <br><br><strong>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strong></p>
          <p contents-hash="46e9b9a538417655d5d2381e6524843accb767d5be3a1967848d71e4ab15d3c4" dmcf-pid="0wFHVfyOCG" dmcf-ptype="general">▷ 전화 02-784-4000<br> ▷ 이메일 mbcjebo@mbc.co.kr<br> ▷ 카카오톡 @mbc제보</p>
          <p contents-hash="40ea7abf9939550bcaebab853f7e057c20a5063ac3b0469867f450c8ebedae95" dmcf-pid="pH4bog71WY"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 김승우, 전인제 / 영상편집 : 권시우</p>
          <p contents-hash="b647eee82c24625d2ef5de027b2eebc3c0ab61fe02dfd183773b60cf976c175b" dmcf-pid="UX8KgazthW" dmcf-ptype="general">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p>
          <p contents-hash="6326ce704465eb16d203de21b11b592c2d0af58a1011a951047a27025bfad75d" dmcf-pid="uZ69aNqFvy"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5/nwdesk/article/6785474_36799.html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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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금품 의혹 압수수색…명품시계 못 찾았다 4.3 '무차별 체포'에 유공자? 李 "취소 검토"‥제주엔 '진실 안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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