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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봄아, 조롱은 나처럼 해야지”…송백경, YG·양현석 저격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11:14:5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F9KbHgRkQ">
          <p contents-hash="6b6064d1555fc1dbed5f0521c1199a841ba222d750c44ff686d691918b5e325a" dmcf-pid="9329KXaeAP" dmcf-ptype="general">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YG엔터테인먼트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에 대한 불만을 공개적으로 드러냈다.</p>
          <div contents-hash="b414dffc566d15cdd7b053ec6e3ee6165fe5d5025d512eeda70deede4f61d4ea" dmcf-pid="2QagoVTsa6" dmcf-ptype="general">
           송백경은 12일 자신의 SNS에 “SM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정산, 노예계약, 정신적으로 몰린 아티스트 자살 이슈, 사측과 틀어진 아티스트는 담가버리는 등 처우 문제가 심각할 텐데, YG랑은 달리 사제지간 우애는 끈끈했나보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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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e01cb4adbd03f852be8836fd569f71d735ecd45c51d7029f70a9d26eab0662" dmcf-pid="VxNagfyOA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원타임 출신 가수 송백경. 송백경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egye/20251212111452342jjco.jpg" data-org-width="906" dmcf-mid="bFuUpSe4g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egye/20251212111452342jj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원타임 출신 가수 송백경. 송백경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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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36234eb7938e83894250b65e82899ab101ca77439c30539d5736a4176b531953" dmcf-pid="fMjNa4WIN4" dmcf-ptype="general">
            이어 “SM 출신 가수들은 시간이 지나도 늘 이수만 대선배님께 ‘선생님’ 호칭을 붙인다. 참 보기 훈훈하다”면서 “나는 ‘수.우.미.양가’라고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이는 양현석을 우회적으로 겨냥한 듯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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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8efa55b33b1838074556c1c639f9d6396ca5a99dff94e2db0a7d4e9ec17ac3c" dmcf-pid="4RAjN8YCAf" dmcf-ptype="general">또한 송백경은 최근 ‘양현석 고소 해프닝’으로 주목받은 박봄을 언급, “박봄아, 조롱을 할 거면 점잖게 오빠처럼 해야지. ‘64272e조 물어내’가 뭐냐”면서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못 받은 돈이 있으면 차분하게 계산해서 다시 청구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3aa0591eca3f57b30d36fa26ee807b1d60bd67d8291ff6ca82ff1edf4274819" dmcf-pid="8ecAj6GhaV" dmcf-ptype="general">이어 “원타임 5집까지 마친 내게 무가당 계약금 500만원? ××, 5000만원 줘도 할까 말까다. 이 회사 ‘소굴’이구나 싶어 안 한다고 한 적 있다”라고 과거 정산 관련 문제를 폭로했다.</p>
          <p contents-hash="e2260356b12302176e73c1bf4158531d84acb3fa4efd951a3901778042a61c59" dmcf-pid="6dkcAPHlg2" dmcf-ptype="general">아울러 송백경은 “아직도 망원동 ‘수우미양가’네 녹봉 먹고 인연 맺고 있는 ××, 혹시 내 인스타그램 친구 중에 남아 있으면 먼저 끊어라. 이미 관련된 애들 다 차단했다”고 말했다. 그는 “어영부영 무반응으로 넘어가겠지만, 지금의 나는 너희가 막 대하던 그 송백경이 아니다. ×같이 대하면 나도 더 ×같이 할 수 있다”며 분노를 표출했다,</p>
          <p contents-hash="fa12d00317ab51ada52d58aaa36a564724a733bc7f130d54b97ad854c60d329c" dmcf-pid="PJEkcQXSN9" dmcf-ptype="general">송백경은 1998년 원타임으로 데뷔해 초창기 YG를 대표하는 멤버로 활약했다. 이후 그는 2019년 KBS 성우 공채에 합격해 성우로 전향했으며, 현재는 사업가로 활동 중이다.</p>
          <p contents-hash="c8cd080466b91d1c727f98fef78f2e2b6f088e2ce092e9a03d99853b6a4fcfec" dmcf-pid="QiDEkxZvaK" dmcf-ptype="general">최승우 온라인 뉴스 기자 loonytuna@segye.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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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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