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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성시경 배신 前매니저 횡령 혐의 불송치.."소속사가 처벌 불원"[스타이슈]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2 11: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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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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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5361e6a18c8ca3d499042e7e5e2d67f579a59b081827ffec35735b2980ce2002" dmcf-pid="HjwDEM5TC3"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윤상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a78bbe8a27f46cc7963d16de778d771534f66238438fecdc21b9ca1d18d1a7" dmcf-pid="XnjNa4WI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news/20251212111452616fqwx.jpg" data-org-width="560" dmcf-mid="YQCIOnpX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2/starnews/20251212111452616fqw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성시경이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05.05 /사진=김휘선 hwijpg@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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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d55a525efed2e6ad93fe78f31855db8c99f288b5e39992f78869fcf924f495b" dmcf-pid="ZLAjN8YClt" dmcf-ptype="general">경찰이 가수 성시경에게 금전적 피해를 끼쳤다며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매니저 A씨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p>
          <p contents-hash="ee6eab3c563844fc6baae692e68199b57c57e1ff8bde044402f6b03f3fe607b6" dmcf-pid="5ocAj6GhW1" dmcf-ptype="general">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고발된 A씨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고 12일 밝혔다.</p>
          <p contents-hash="3c560c52fd14a520b455b4f2ac47f8a16cf5665bba95917cb36291b423907249" dmcf-pid="1gkcAPHlh5"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성시경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서 처벌을 원하지 않았고, 고발인인 제3자가 관련 내용도 정확히 모르다보니 수사를 더 이상 진행하기 어려워 불송치 결론을 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300da674c6ea72bc2d40ca1d9283fc37ee199836a9a3fb5235b36516b21b98f" dmcf-pid="taEkcQXSvZ" dmcf-ptype="general">A씨는 성시경과 10년 넘게 근무한 전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밝히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42b6afe5a6124033a3e3cac7357e8fd2143c3ee6cf8692891d42a44d79528ab7" dmcf-pid="FNDEkxZvyX" dmcf-ptype="general">에스케이재원은 당시 "성시경의 전 매니저는 재직 중 업무 수행 과정에서 회사의 신뢰를 저버리는 행위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2331f97a78dcee7b364fe2b8d5dfccc5030ff6e269c86ac083e71c2ced19f60" dmcf-pid="3jwDEM5TlH" dmcf-ptype="general">소속사에 따르면 성시경과 관련된 실무를 오랜 시간 담당해온 매니저 A씨는 최근 업무상 문제를 일으키며 성시경을 비롯해 그와 관련된 외주 업체, 관계자들에 금전적인 피해를 입혔다.</p>
          <p contents-hash="5e229cfe82fa3ebc11f7f0d0f11df88783052a6f44d44b2a4f792a918857fb5c" dmcf-pid="0ArwDR1yvG"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당사는 내부 조사 결과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했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확인 중"이라며 "당사는 관리·감독 책임을 통감하며, 동일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내부 관리 시스템을 재정비 중"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9b36467cc4c0fba1629fd70a53a2b69091e7f3f8f59ac41543a3f8e9ae47afc" dmcf-pid="pcmrwetWlY" dmcf-ptype="general">구체적인 피해 금액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적은 금액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소속사 측은 해당 매니저가 어떠한 방식으로 금전적 피해를 유발했는지 등은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685e8bcf5fffd491ded6f67c2564224c94d3fa39fa7605abbecff4f46da5b8" dmcf-pid="UksmrdFYSW" dmcf-ptype="general">윤상근 기자 sgyoon@mt.co.kr</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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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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