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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종석이 피곤한 직장인의 모습으로 첫등장 했다.
7월 5일 첫방송 된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1회(극본 이승현/연출 박승우)에서 안주형(이종석 분)은 출근길 지하철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안주형은 교대역으로 향하는 지하철 안에서 첫등장 했다. 안주형의 출근길을 조창원(강유석 분)이 묘사하며 5년을 버티지 못하고 개업을 하거나 사내 변호사가 되어 떠나는데 9년차 월급쟁이 어쏘 변호사(로펌에 고용되어 월급을 받는 변호사)라고 소개했다.
조창원은 안주형과 같은 건물에 있는 다른 법무법인 어쏘변호사로 안주형과 막역한 사이를 드러냈다. 조창원과 같은 엘리베이터에 탔다가 그대로 출근한 안주형은 한숨과 함께 “(일)하기 싫어”라고 말하며 하루 업무를 시작했다.
안주형, 조창원과 같은 건물에 있는 또 다른 법무법인 어쏘변호사 하상기(임성재 분)는 출근길부터 주식 차트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서로 다른 캐릭터를 드러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서초동’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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