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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해미의 신점 에피소드가 웃음을 더했다.
3월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MBN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는 사주를 보러 나선 박해미, 황성재 모자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서 박해미는 사주를 보러가서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오히려 질문을 던지고 대화를 주도해 눈길을 잡은 것.
이에 황성재는 "제가 가끔 볼 때 엄마에게 기싸움하러 가는 것도 좀 있어요. 실제로 못 이겨요. 그니까 저 자세로 (상황을 지켜본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게 단 걸 안 먹으면 신발이 안 맞는 뭐 그런 사람이었나 봐요. 청포도 한 봉을 다 먹었대요. 어머니 앞에서"라고 했다. 스튜디오에는 "그러면 봐주시는 분이 굉장히 스트레스 받으실 것 같애" "봐주시는 분은 그의 운수가 너무 안 좋은 거예요"라는 반응이 더해졌다.
한편 ‘다 컸는데 안 나가요’는 높은 물가와 집값 상승으로 청년 2명 중 1명이 '캥거루족'이라는 요즘, 부모님과 함께 살아가는 스타들의 일상을 통해 솔직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하는 캥거루족 관찰기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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