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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다미 "'대홍수', 가장 힘들었던 작품..한동안 물이 싫었다" [인터뷰①]

온카뱅크관리자

2025-12-22 14: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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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P25joMl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beafed62512fccf3d4e4ecaf30b597991fd0d9a2b55f8788600c8895403b47" dmcf-pid="0BQV1AgRW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140106736sdkc.jpg" data-org-width="530" dmcf-mid="F00Zm82u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22/poctan/20251222140106736sdk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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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1c8825764304b76d7b0e6dab672fe9fc42f52a00cddeef439e0f36509cc7577" dmcf-pid="pbxftcaeyC"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김다미가 수중 연기에 대한 고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1cc71f880bfe9e1f7e5c38ff7e80ed715145704449c59104cecee9b45bec035" dmcf-pid="UKM4FkNdyI" dmcf-ptype="general">22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대홍수’ 배우 김다미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62d46b6b03fe00f2607193cd52850d507d8c33bfa88243e40b4423474631f43a" dmcf-pid="u9R83EjJWO" dmcf-ptype="general">‘대홍수’는 대홍수가 덮친 지구의 마지막 날,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마지막 희망을 건 이들이 물에 잠겨가는 아파트 속에서 벌이는 사투를 그린 SF 재난 블록버스터다. 영화 '더 테러 라이브',  'PMC: 더 벙커' 등의 작품으로 극한의 상황에 놓인 인물의 다층적인 감정을 다루어 특유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호평을 받아온 김병우 감독이 연출을 맡아 메가폰을 잡았다.</p>
          <p contents-hash="2314c1fca37a503bc074cb8e22a8640fc3139338af3c47f9de9bd01fa039d784" dmcf-pid="72e60DAiSs" dmcf-ptype="general">김다미는 인공지능 연구원이자 인류의 마지막 희망 안나 역을 맡아 6살 아들을 지키려는 엄마로 변신, 인공지능 연구원으로서 책임을 다해야 하는 안나의 끊임없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면면을 생생하게 표현해냈다.</p>
          <p contents-hash="9384dfac65029379a76ba5fa8bbd1fd5bb22fc6d6e6ae782517ee0d8328f24a4" dmcf-pid="zVdPpwcnWm" dmcf-ptype="general">특히 작품 특성상 수중 촬영이 주를 이루기도 했던 바. 이에 김다미는 "사실 제가 찍었던 거 중에는 가장 힘들었던 작품인 거 같다. 물이라는 공간이 제가 제어할 수 없는 환경이기도 하고. 체력 소모가 많기도 해서, 쉬는 시간을 현장에서 저에게 주시기도 했다. 한 시간 찍으면 몇십 분 정도 쉬었다가 찍고. 쉬는 날에도 운동하러 가서 체력적으로 키우려 하고. 그렇게 노력했다"라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3fcf5f26d00bd184ebaaed5420596e020e5d187979f6e829525c733d8887e54" dmcf-pid="qfJQUrkLlr" dmcf-ptype="general">이어 물 안에서의 연기에 대해 "한 컷 찍고 나서 물에 올라오면, 이런 얼굴을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모니터를 하면 그 얼굴이 안 보이는 거다. 연기를 생각보다 더 과하게 했어야 담겼던 거 같다. 그걸 스쿠버 연습할 때 촬영해서 미리 보기도 하고. 계속 모니터링도 하고. 몸동작도 그렇고, 머리도 만졌어야 했고. 확실히 제가 생각하고 제어해야 할 게 많았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52d547679f8375866004b849b028c62b28c11e20ecff8c47e0fd06df4514e99" dmcf-pid="B4ixumEoSw" dmcf-ptype="general">그는 "(일반 촬영보다) 10배 정도 힘들었던 거 같다"라며 "찍고 나서 한동안 물이 싫어지긴 하더라. 놀러 가도 물 같은 곳은 안 갔던 거 같고. 근데 또 잊히더라"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beade5b1ac2ffafa233a1ef99c02006bb6b319dba1c54567fa965bb80b03e70" dmcf-pid="bbxftcaelD" dmcf-ptype="general">(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KKM4FkNdvE"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357c0ec0da9cb43569ba195eded864ed25cab4891a2ecb0a61abd18bbc306439" dmcf-pid="99R83EjJvk" dmcf-ptype="general">[사진] UAA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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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남자복식도 11승...한국 배드민턴, AG 역대 최다 금메달 겨냥 [IS 포커스] ‘대홍수’ 김다미 “수학공식 같은 대본, 극명 호불호는 예상 밖”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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