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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29기 영철, 또 "샤넬이니 구찌니 난리" 못마땅…정작 본인은 "담배 못 끊어"('나는 솔로')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7 2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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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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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Hankook/20251217235142969etcl.jpg" data-org-width="800" dmcf-mid="XfXyeJ3G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7/SpoHankook/20251217235142969et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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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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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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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는 솔로' 29기 영철이 또 다시 샤넬을 언급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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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고가의 명품백이 아닌 현숙의 30만원대 가방을 두고 "좋다"고 말하는 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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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영철은 공용거실에서 다른 솔로남들에게 "깨끗한 생각을 갖고 계신 것 같다. 정수된 물 같다. 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밖에 바람이 포카리스웨트 바람 같았다"며 영숙을 자랑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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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때 현숙이 공용거실에 와 가방을 찾아갔다. 영철은 "그 가방 왜 이렇게 예쁘냐. 그 가방 뭐냐"며 관심을 보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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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숙은 "가방 비싼 거다. 1000만원"이라고 장난을 쳤고 바로 "장난이다. 30만원"이라고 말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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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숙이 공용거실을 떠나자 영철은 다른 솔로남들에게 "제가 봤을 때 저게 수제 그냥 예쁜 가방 같다. 소소한 거 같다. 나는 그게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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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호감이 있는 영숙이 첫날 샤넬 구두를 신은 걸 모르는 듯한 그는 "다들 샤넬이네 구찌네 난리가 났다. 검소한 게 좋다"고 덧붙였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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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상철은 "한두 개 정도 애정템 있잖나. 제가 차 좋아하듯이"라고 반박했고, 영수는 영철에게 "여자친구가 담배는 끊었으면 좋겠다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질문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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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영철은 "카메라 앞에서 맹세"란 영수의 말에 카메라를 정면으로 보면서 엄지손가락을 내밀며 "못 끝는다"고 답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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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MC 데프콘은 "이러니까 내로남불 얘기를 듣는 거다. 담배 1년만 끊어도 명품백 하나가 생긴다"고 꼬집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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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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