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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아바타: 불과 재’ 여전히 유효한 비주얼 어택[양추리]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2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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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QrPTJ6X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5b913eb7d31805f2a633eecf38647190d2ab9c8e8fe68e9ea6abd04b4c57a5" dmcf-pid="V0tQ1ou5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바타: 불과 재’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230903964kytj.jpg" data-org-width="700" dmcf-mid="3Z3Q1ou5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230903964kyt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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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불과 재’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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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c5b27a1273f7c70eb6aa9a6b3d8a1c5526313bf52635b7e58e69266b8ce63656" dmcf-pid="fpFxtg71Yi" dmcf-ptype="general">
           여전히 강력한 비주얼이다. 영화적 체험의 기준을 다시 쓴 ‘아바타’가 세번째 이야기로 돌아왔다.
          </div>
          <p contents-hash="376814d89799ffa39867039e44c63a5b6e507fb7751afd5398f61bd0aae5f7b1" dmcf-pid="4U3MFaztZJ" dmcf-ptype="general">영화 ‘아바타: 불과 재’(감독 제임스 카메론)는 제이크와 네이티리의 첫째 아들 네테이얌의 죽음 이후 슬픔에 빠진 설리 가족 앞에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등장하며 불과 재로 뒤덮인 판도라에서 펼쳐지는 더욱 거대한 위기를 담은 이야기를 담는다.</p>
          <p contents-hash="83572db2e7dcd759df98faa8a2902a190f156bd7faf111b66d850e3717a84368" dmcf-pid="8u0R3NqFtd" dmcf-ptype="general">제이크와 네이티리는 인간들과 전쟁으로 첫째 아들 네테이얌을 잃은 후 깊은 슬픔에 빠진다. 제이크는 가족과 삶의 터진 판도라 행성을 지키기 위해 더 엄격해지고 차가워진다. 신념을 지켜오던 강인한 전사 네이티리도 길을 잃고 혼란에 빠진다.</p>
          <p contents-hash="e2ca8a52f21d3bac8f53e6d0121e4708aac517b0917e3e959468dc79ff8010b2" dmcf-pid="67pe0jB3Ze" dmcf-ptype="general">설리 가족은 더 이상 인간인 스파이더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고 생각해 그를 오마티카야족의 본거지로 돌려보내기로 한다. 하지만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이 약탈자로 등장해 위기를 맞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22f3508f9025d353da2c4ee83c88be8738bf08f43d28af0dc6950d9fc4f8ca" dmcf-pid="PzUdpAb0H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바타: 불과 재’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230905250zfga.jpg" data-org-width="700" dmcf-mid="pygyoFkLt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230905250zfg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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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바타: 불과 재’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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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967c42eeccef68abbbfe86b3b2c9c1308cd40af1bbf2cda8c9eb6441d99ce25" dmcf-pid="QquJUcKpG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바타: 불과 재’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230906579yykk.jpg" data-org-width="700" dmcf-mid="9RIUOVTsH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startoday/20251216230906579yy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바타: 불과 재’ 사진|월트디즈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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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8d8478506d79201663659d4986174a067a9017d6e5fedb57c3eecf9771320c4f" dmcf-pid="xAaWg3EoHx" dmcf-ptype="general">
           ‘아바타: 불과 재’는 재의 부족, 바람 상인 등 새로운 부족과 메두소이드, 윈드레이 등 새로운 크리처가 등장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빌런으로 등장하는 바랑이 이끄는 재의 부족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div>
          <p contents-hash="18d58953724e9ab765a75811fc78c34889d33fc1afb903e0101e4a9159ee5e40" dmcf-pid="yU3MFazt5Q" dmcf-ptype="general">또 “가족이 요새야”라는 대사에서 알 수 있듯 전편에 이어 설리 가족의 혼란과 성장, 화합 등을 녹여냈다. 여기에 툴군의 서사까지, 감정적으로 공감하고 몰입할 수 있게 만든다.</p>
          <p contents-hash="33fb8d50ebe7f79c36e8b93902e17767f36c9eea2955bf7fe246eeb44e2b942d" dmcf-pid="Wu0R3NqFGP"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단 1초도 AI를 쓰지 않았다”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번에도 역대급 비주얼 어택을 선사한다. 실존할 것만 같은 판도라의 환상적이고 경이로운 비주얼은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하다.</p>
          <p contents-hash="eb6c661636dda1487d367f646ef25b01f2fe4b6fb35886c3d1a2b05258fd3419" dmcf-pid="Y7pe0jB3Y6" dmcf-ptype="general">다만 3시간 15분의 긴 러닝타임과 전편에 이어 반복되는 갈등 구조 등 약점도 있다. 비주얼은 놀랍지만, 서사적인 부분에서 관객에 따라 아쉬움을 느낄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ca4a02d9bc3f29fbc2e98b215ee6a492f2df83e9533dff190c27bd05dd64b92e" dmcf-pid="GzUdpAb0Z8" dmcf-ptype="general">‘아바타’ 시리즈는 이번에도 어김없이 극장의 존재의 이유를 보여준다. SCREENX, 4DX 등 다양한 특별관에서 3D로 즐길 수 있다.</p>
          <p contents-hash="bb9f16efddf058a6e136a7b788b0656851b536db738124e41e312255a03b548c" dmcf-pid="HquJUcKpZ4" dmcf-ptype="general">개봉을 하루 앞두고 ‘아바타: 불과 재’는 사전 예매율 77.2%, 사전예매량 56만 1850장을 기록 중이다.판도라 행성의 황홀한 비주얼이 이번에도 관객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을지, 1편과 2편에 이어 세번째 천만 관객 돌파라는 신화를 이뤄낼지 벌써부터 관심이 쏠린다. 17일 개봉. 12세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197분.</p>
          <p contents-hash="e52b61202a7cd24d384f3827e18c9e4c2765a898cf912b559c1610822cafe9a9" dmcf-pid="XB7iuk9UXf"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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