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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인중 줄였더니 김 붙었다”…이지혜, 생방송 사고도 숨기지 않았다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6 19:2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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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Rlnn3EoeX">
          <p contents-hash="3d4ab16a75c842bef21f2e5baed37848af7a8a8ae828531db660171f2c88eb2f" dmcf-pid="BeSLL0DgeH" dmcf-ptype="general">방송인 이지혜가 홈쇼핑 생방송 도중 뜻밖의 ‘김 사건’을 겪으며 또 한 번 솔직한 캐릭터를 각인시켰다.</p>
          <p contents-hash="56e1de14dcc74fc348961dd759ef5e4c05096b5d0d3b8cb9b944ed0c2f4fea12" dmcf-pid="bdvoopwanG"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16일 자신의 SNS에 “이런 젠장. 너무 맛있어서 태리 먹이다 하나 먹고 출근했더니 이 사단이 났네ㅋㅋㅋ 아 진짜”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홈쇼핑 생방송에 출연한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는데, 방송 도중 앞니에 김이 붙은 채 멘트를 이어가는 장면이 그대로 포착돼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7e9e11cb3c50d79490788bd072802809e22027395899f1e8773dcde0593e952" dmcf-pid="KJTggUrNdY" dmcf-ptype="general">당시 이지혜는 상품 설명에 집중한 나머지 해당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고, 이를 지켜보던 개그우먼 홍현희가 메시지로 알려주며 뒤늦게 상황을 알아챘다. 이지혜는 이 해프닝을 스스로 ‘김 사건’이라 명명하며 “제보 고맙다. 말 안 해줬으면 평생 나만 모르고 지나갈 뻔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0233fb44adf0a686fdec36915e58c5c3331ab3c218b04349a7f6c59a57188a" dmcf-pid="9iyaaumjR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지혜가 홈쇼핑 생방송 도중 뜻밖의 ‘김 사건’을 겪으며 또 한 번 솔직한 캐릭터를 각인시켰다.사진=이지혜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sports/20251216192709425bdvx.png" data-org-width="640" dmcf-mid="u3sRRZNdL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sports/20251216192709425bdv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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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혜가 홈쇼핑 생방송 도중 뜻밖의 ‘김 사건’을 겪으며 또 한 번 솔직한 캐릭터를 각인시켰다.사진=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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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d39ed305def5d2efca70f056b9319a58629d6619dc463c345000e5e80d503d" dmcf-pid="2nWNN7sAM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sports/20251216192710774zyqx.png" data-org-width="640" dmcf-mid="7AmMMXaen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sports/20251216192710774zyq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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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sports/20251216192712067hmpv.png" data-org-width="640" dmcf-mid="zxobbIQ9L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6/mksports/20251216192712067hmp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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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번 해프닝은 최근 이지혜가 공개적으로 밝힌 ‘인중축소 수술’과 맞물리며 더 큰 화제를 모았다. 그는 앞서 “인중이 길어 발음이 새는 게 오래된 고민이었다”며 수술 사실을 먼저 고백한 바 있다. “나이 들수록 더 길어지더라. 숨기는 건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방송 전 제작진에게도 먼저 알렸다고 밝혀 솔직한 태도로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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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ae2f56bf63ead49d4676ba47d883558591c079df19c5fd3556420668b7c530c" dmcf-pid="4muhhQXSdS" dmcf-ptype="general">인중축소 수술 이후 또렷해진 발음이 화제가 된 직후,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김 사고’까지 더해지며 이지혜 특유의 인간적인 매력이 다시 한 번 부각된 셈이다. 민망할 수 있는 상황조차 숨기지 않고 웃음으로 풀어낸 대응에 “역시 이지혜답다”, “이래서 오래 사랑받는다”는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d2db72df0ac3259fedcdbd4048b9701c0dbcc1c7e19c27f551b627d208f0de71" dmcf-pid="8s7llxZvRl" dmcf-ptype="general">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방송과 SNS를 통해 꾸밈없는 일상을 꾸준히 공유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6OzSSM5TRh"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PIqvvR1yLC"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김건희 측근 이종호도 등돌렸나…법정폭로 '3억 수표' 미스터리 김재영, '절친' 변우석 인기에 겸손 모드.."옛날엔 경쟁했는데 이젠 상대도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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