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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청룡영화상 이후 부담됐나...손예진, 현빈 VIP 시사회 끝내 불참

온카뱅크관리자

2025-12-15 23: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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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UBXGQXSdK">
          <p contents-hash="cfe1e75f0dc12a9552be66fc53297b8f226233b72a4fc6a4fc7b8ac55cfcb898" dmcf-pid="1ubZHxZvib" dmcf-ptype="general">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 시사회가 열린 오늘, 포토월 앞 취재진의 시선은 한 지점에 머물렀다. 작품의 주연 현빈의 공식 일정만큼이나, 배우 손예진의 등장 여부가 관심사였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42dd019d9242731f452ed27b4a9ebc2937b9de37e7aaae6256ea990a8746e965" dmcf-pid="t7K5XM5TiB" dmcf-ptype="general">최근 청룡영화제에서 부부 동반 남녀 주연상 수상이라는 이례적 장면이 연출되며 ‘이슈를 위한 선택 아니냐’는 논란이 뒤따랐다. 그 여파 탓일까. 이날 현장에는 손예진이 등장하지 않았다. 다만 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는 손예진이 포토월을 거치지 않고 별도의 동선을 통해 상영관으로 입장했다는 전언이 흘러나왔다.</p>
          <p contents-hash="bc5cc4994c1204575a0f2a0e94ec401edfe9d8da29ea1fe6ab58df14f4942358" dmcf-pid="FFuWT4WILq" dmcf-ptype="general">시사회가 시작되기 전까지도 취재진은 혹시 모를 깜짝 등장을 기대하며 카메라를 놓지 않았다. 그러나 포토월은 끝내 현빈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손예진의 ‘불참’은 곧바로 해석의 영역으로 넘어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601b5ff6d1b45c17561c83dd8a46d9b40680344b0644495cd54ac11c63488d" dmcf-pid="337Yy8YCL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 시사회가 열린 오늘,  손예진이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사진 = 청룡영화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31502320baxf.jpg" data-org-width="640" dmcf-mid="XrridyiPL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31502320ba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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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VIP 시사회가 열린 오늘, 손예진이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 사진 = 청룡영화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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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980ee855e1dba16b4f3b7af414ac11bc619611fdfe87b9cc1dd6cc8b22b596" dmcf-pid="00zGW6Gh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31503621adfr.jpg" data-org-width="640" dmcf-mid="ZDlja5jJ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2/15/mksports/20251215231503621adf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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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982f8b0cefcc6b7764a3efc7dd558e4247cb3bf32ab3c45a56b83f0eb1e06638" dmcf-pid="ppqHYPHlLu" dmcf-ptype="general">
           일각에서는 청룡영화제 이후 불필요한 오해를 재점화하지 않기 위한 선택이라는 관측을 내놓았다. 부부가 함께 서는 장면 자체가 또 다른 이야기의 불씨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작품과 배우 개인의 일정에 집중하기 위한 ‘거리두기’였다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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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568dcb2dbc04dfddbe1507e05241339912bd02a7fda72b33c26a50362382b90" dmcf-pid="UUBXGQXSeU" dmcf-ptype="general">반대로 사적인 일정이나 동선 관리 차원의 선택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공식 포토월은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는 만큼, 배우 본인의 의지와 무관하게 화제가 확대되기 쉽다. 이날의 선택이 곧바로 의도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다.</p>
          <p contents-hash="d57b1381e7ffd03f6dd5e646fb54b0d27e0e0da42a1ed530ce1ffea68a11e762" dmcf-pid="uubZHxZvdp" dmcf-ptype="general">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격동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국가를 수익 모델로 삼아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인물과 이를 집요하게 추적하는 검사의 대립을 그린 작품이다. 우민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현빈·정우성을 비롯해 우도환, 조여정,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8791103f1ea8520a29119b68c6c99d399cf08c2155e5e959be73ec2d6cabd497" dmcf-pid="77K5XM5Td0" dmcf-ptype="general">[김하얀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7e33fed26bf6dfa2bcd3574071a224977df0687126e9635ae37446376734f90b" dmcf-pid="zz91ZR1yM3"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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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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