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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한국 트렌드 급변하는 이유…"땅 좁아서 경쟁해야 한다" (라디오쇼)[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12: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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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nvohCnt5">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2e61244ffb6ef235a072ae3445d633e7f753c3942f6a42d8f2d31ccf8e31182" dmcf-pid="32cZEGYcY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xportsnews/20250919120447628awvk.jpg" data-org-width="1200" dmcf-mid="5fpVHKbY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xportsnews/20250919120447628awv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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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4a8929c813f5ce1b251897c60ce1b792cba5d8dede27512d94a5668304d3baf" dmcf-pid="0Vk5DHGkZX"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박명수가 한국의 특성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47927260a0af6aa0284d1700d265927dc279466c7f4f67970772626f8906b542" dmcf-pid="pfE1wXHEYH" dmcf-ptype="general">12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전민기와 함께 각종 키워드로 세상사를 알아보는 '검색N차트' 코너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6eec0e9d584b4599e50162a16e39cc139f85a4252b980a7f85bc6c871bec8b1" dmcf-pid="U4DtrZXD5G"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전민기와 함께 코너를 진행하며 "여러분이 뭘 좋아하고 뭘 잘하는지 아셔야 된다"라고 조언을 건넸다. 이에 전민기 역시 공감하며 "뭐가 되려고 하면 안되고, 꾸준히 하다보면 새로운 일이 발생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박명수는 이어 "꾸준히 좋아하는 걸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28ee815de6b4452c8570ca3599fd8165360e750cb88e568ebf81265b844cb1d" dmcf-pid="u8wFm5ZwGY"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BTS가 전세계적 인기를 끌기 전의 일화를 공개했다.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던 시기, 화장실에서 BTS를 만났다는 박명수는 그들이 "연예인이다. 사진 한 번만 찍어주세요"라고 부탁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명수는 "이 친구들이 열심히 하다보니까 잘 된 거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cd44eac823305b28ec1dfca69e6ef9acc3158d967516d9feeb0803fc78568f1" dmcf-pid="76r3s15r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xportsnews/20250919120448921lsiq.jpg" data-org-width="655" dmcf-mid="1C02GbBW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xportsnews/20250919120448921lsi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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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ef1bbf6e42605d23a190afaec62ece1ed440f8c76fb501be9240e455bb6f2ea" dmcf-pid="zPm0Ot1m5y" dmcf-ptype="general">이후 전민기는 코너의 키워드로 '컵푸드'를 소개했다. 컵푸드는 일반 용기가 아닌 컵에 음식이 담긴 길거리 음식으로, 올해는 컵빙수, 컵냉면, 컵마라탕, 컵물회 등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음식이 유행했다. </p>
          <p contents-hash="ce8bfc031197cbc0e9be8cd8c5cb1177e5d15578fd7f9b4baa0aa028837b1c95" dmcf-pid="qQspIFts1T" dmcf-ptype="general">전민기는 '컵푸드'가 인기를 끈 비결에 대해 야외 활동의 증가를 꼽았다. 특히 젊은 세대 사이 야구 직관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전민기는 야외 활동이 늘다보니 간단하고 가성비 좋은 컵푸드가 유행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0e3b40b4f361d5ad744e12176494d8899bcd15617342f77e1962997a7e0505" dmcf-pid="BehzSUph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xportsnews/20250919120450197gstq.jpg" data-org-width="1200" dmcf-mid="t4vbyz7vt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xportsnews/20250919120450197gst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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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657020353a63ce7b54a3f55b77d00feb2a20628f43eebae4016ebfd79a23a77" dmcf-pid="bdlqvuUltS" dmcf-ptype="general">또 최근에는 컵푸드 이외에도 별도의 그릇없이 원래의 음식이 담겨있는 봉지에 다른 음식을 추가한 '노플레이트 디시' 역시 주목받고 있다고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fdf73280542a626bef43dad71a0525889cbc02758fc2557960cc40ba5954733b" dmcf-pid="KJSBT7uS1l"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명수는 "우리나라는 시대 흐름에 맞게 계속 업데이트된다"며 "땅이 좁으니까 경쟁 안 하면 살수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본 편의점에 3년만에 방문했을 때 맛있었지만 이전과 메뉴가 똑같았던 경험을 전하며 한국과 비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f3f993e095e38eb926c364d3cdb83f7e9c8815c02908cd4c68fb409e9d1f9c15" dmcf-pid="9ivbyz7vXh"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KBS CoolFM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ea8fc026954909185e2e3b07b314137926f1b80df9e3610e93356e46324ad80a" dmcf-pid="2nTKWqzTHC" dmcf-ptype="general">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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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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