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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홍석천 "이태원서 잘나갔는데…여의도 식당 차렸다가 폐업"

온카뱅크관리자

2025-09-19 08:23:5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C '구해줘! 홈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9qnelhLsx">
          <p contents-hash="a5405f025382d4ddb337e210e9cf41c14236d018edd9d539bff571c2009dc193" dmcf-pid="9DAGT29HwQ"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방송인 홍석천이 과거 식당을 폐업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2675508a67e331047f6edac27a3447adc4c2625af2c673f8648874456a02f3" dmcf-pid="2wcHyV2X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082352755tvxh.jpg" data-org-width="670" dmcf-mid="BXY6VEkPE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082352755tvx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d6fded764986b4d7b51d6ca0b6c3735bf8546fd6e9ccf45449797e28a720932" dmcf-pid="VrkXWfVZE6" dmcf-ptype="general">
           지난 18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홍석천, 김대호, 더보이즈 영훈이 출연해 ‘면세권’ 임장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d4b7518f15558329dc94d0ca1c421c352c394eeb02339365e4a9cadcbf0fb9a3" dmcf-pid="fmEZY4f5r8" dmcf-ptype="general">이날 양세형은 홍석천과 영훈의 공통점을 언급했다. 이름을 딴 면 레시피가 있다는 것. 홍석천은 “저는 편의점에 제 면이 있었다. 치즈볶음, 해물볶음 두 가지 맛이다”라며 “저만의 철학이 있었다. 밤에 공부하는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날려주기 위해서 매운데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즈 가루를 넣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7fbdce68b5c676cbc46d4a898f9d0071e7dfa62528b8bb10b77b0fba2cca666" dmcf-pid="4sD5G841E4" dmcf-ptype="general">영훈은 “제가 만든 레시피는 아닌데 팬분이 제 이름으로 만들어주셨다”며 “맛이 진짜 다르다”고 말했다. 이에 홍석천은 “집 주소 좀 알려달라. 그것 좀 먹으러 가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e5b8eb84946533f0ed2abf3ced2be7e51fdf3cc1d4693fa97e9d8d6ff115767" dmcf-pid="8Ow1H68trf" dmcf-ptype="general">한편 홍석천, 김대호, 영훈은 여의도의 한 메밀 맛집을 찾았다. 영훈은 ”제가 먹었던 메밀 면 중에 톱3 안에 드는 것 같다“며 감탄했다. 김대호는 ”신입사원들 데려왔을 때 이런 표정이 나오면 너무 기분이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2e87789ada724d99418a59ee149d25b3165e41176b27892efc2bc8cf7cad5c" dmcf-pid="6IrtXP6FD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082355305oudr.jpg" data-org-width="670" dmcf-mid="bSs35xQ0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9/Edaily/20250919082355305ou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방송화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fdc97860d97e8aa269d7be055f5fd34130eb71b963f0064231950662a7e052a" dmcf-pid="PCmFZQP3E2" dmcf-ptype="general">
           이런 가운데 홍석천은 ”나 여의도에서 식당을 했었다“며 ”이태원에서 잘 나가다가 여의도에 태국 식당을 찾았다. 처음에는 태국식 뷔페였다“고 떠올렸다.
          </div>
          <p contents-hash="1901306f7f2521e3b9c15605ed623ef4185a3deb26ca303a304a23fbae141f35" dmcf-pid="QSIptRMUs9" dmcf-ptype="general">이어 ”근데 내가 여의도 상권을 너무 몰랐다“며 ”이태원처럼 여유있게 먹고 얘기 나누고 이런 게 아니라 주문하면 바로 나오고 먹고 가야 했다. 주방에서 쳐낼 수가 없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4039dacfa0d785139b78005b793d69e3929bb0eea4fb06e3b289fd7fc774246" dmcf-pid="xvCUFeRusK" dmcf-ptype="general">또 홍석천은 ”여의도는 점심 때 돈을 다 벌어야 한다“며 ”거기다가 커피까지 서비스를 해줬더니 손님들이 안 간다. 회전이 또 안 됐다“고 폐업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926c8edd5ec633403e20be3ffc504a898980a10d48e58db1e4ff29981907b6c" dmcf-pid="yPfAgGYcIb"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여의도는 업무 시간 외에는 사람이 없다“며 ”’안 되겠다. 그만하자‘ 하고 나왔다“며 씁쓸한 기억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cfd3fd0a9b59ccc4b8999a5115c6364e0f247c5d21c3841ee0aa38a2dc3c7b0" dmcf-pid="WQ4caHGkmB"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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