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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현이, 190만원 명품백으로 1000만원 벌었다…‘샤테크’ 성공담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5 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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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0tGre3Ioj">
          <p contents-hash="c455f45dcf5616a5ed7126af6c7e01fe75b2fe55107decfc695c2bd8ec5c281f" dmcf-pid="VpFHmd0CkN" dmcf-ptype="general">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샤넬 가방 하나로 재테크에 성공한 경험을 공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34b569909bbe80441505e684de8163cce8610658310b184e42b4e3d85aebed5" dmcf-pid="fU3XsJpho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샤넬 가방 하나로 재테크에 성공한 경험을 공개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egye/20250815140116720yhki.jpg" data-org-width="548" dmcf-mid="ptac8FDx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egye/20250815140116720yhk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샤넬 가방 하나로 재테크에 성공한 경험을 공개했다. 세계일보 자료사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22ddfc85626e64d9e3a97145bd5ab9b4e218c3e83b39b066337117ed1c978f5" dmcf-pid="4u0ZOiUlcg" dmcf-ptype="general">
             
           <br> 최근 가수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맞벌이 부부의 고충! 서로 터치하지 않는 가사 분업의 법칙, 처음 보는 부부의 세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div>
          <p contents-hash="b9673c5dc0ddf93d0680208ed32488cd099e20fbd884818fc11353e524fcca1d" dmcf-pid="87p5InuSoo" dmcf-ptype="general">이날 이현이는 케이윌과 인사하며 활발한 성격을 드러냈다. 그는 “초면이었는데 제가 너무 친한 척을 한 것 같다”라며 “낯가림이 아예 없는 스타일”이라고 밝혔다. 이에 케이윌이 “저는 낯가림이 아예 없지는 않은데, 없음을 지향한다”라고 하자, 이현이는 “사회생활을 해야 하니까 외향형이 된 것 아니냐”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1a6bbdf4a325a174ca459d654bc2da35464cb5a313dcbb07fd30bd8e85a975" dmcf-pid="6zU1CL7vg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egye/20250815140116997qvng.jpg" data-org-width="628" dmcf-mid="UXCvgVWAj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egye/20250815140116997qvn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bc4a8d91937c4a05339e31f80f8560f4474c2392574056519ee38a721a2b37f" dmcf-pid="PquthozTkn" dmcf-ptype="general">
             
           <br> 케이윌은 “(김)형수야, 자신감을 가져. 저도 샤넬 가방 있다. 이건 어떤 무적의 아이템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이현이는 케이윌 가방을 유심히 보며 “제일 가치 있는 것”이라고 감탄했다.
          </div>
          <p contents-hash="6d657612a2e2fd62c825de601e07030c3014cc8e0cc27c6df17307961b15a36c" dmcf-pid="QB7Flgqyji" dmcf-ptype="general">이현이는 자신이 처음 산 명품 가방도 동일한 가방이라며 “샤넬이 가진 상징성이 있지 않나. 하나를 사고 싶은데, 뭘 살지 고민하다가 가치가 오래가는 걸 하자 해서 미니 백을 샀었다”라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a8e52c96953ce5b7b68baf547dc1d0c5ff5cb3b285a0a55131f186db107caa" dmcf-pid="xbz3SaBWk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egye/20250815140117188czta.jpg" data-org-width="634" dmcf-mid="uu4Q3CRu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egye/20250815140117188czt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44cccddd583ecc10a435f4d0683fcd2076095669c5c8de6de8708f430803ebd" dmcf-pid="yrEa63wMjd" dmcf-ptype="general">
             
           <br> 당시 190만원이던 가방은 현재 800만원 이상으로 뛰어난 가치를 기록했다. 그는 “그때 190만원쯤 주고 산 것 같다. 근데 지금은 800만~1000만원 정도다. 못 구하는 제품이라 프리미엄이 붙는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div>
          <p contents-hash="322598e7a22a9f0eff3ff8ce500e18cf5b6746a161dbfa23f158f1b5d8f91732" dmcf-pid="W1XTkQ5rae" dmcf-ptype="general">이어 “잘 들인 샤넬 백 하나, 열 남보다 낫다. 아무튼 샤넬은 가치가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eb69cde56f1f0cda108c3772848b841972a7137b40ef6511daa7b4b18dafe08" dmcf-pid="YtZyEx1mj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egye/20250815140117417mrip.jpg" data-org-width="844" dmcf-mid="7RenBYg2c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5/segye/20250815140117417mri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26be3c7fbac3d5756e73b70139df778a9ea27989dc71d8b5d64ba4f5844168a" dmcf-pid="GF5WDMtsoM" dmcf-ptype="general">
             
           <br> 이와 비슷하게, 방송인 장영란 역시 명품 가방 재테크 경험을 공개한 바 있다. 장영란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6년 전 혼수백으로 구입한 샤넬 가방을 소개했다.
          </div>
          <p contents-hash="e18248566bd0ca5454929fd1ee01f2e53ba1294f3d75b8602cd0ba487397442e" dmcf-pid="H31YwRFONx" dmcf-ptype="general">장영란은 구매 당시 가격이 300~400만원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따르면 현재 가격은 1800만원에 달한다. 이를 들은 장영란은 “이거 팔까?”라며 진담 섞인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c1ab25970f82a6097077641422400222e37fcaf8a793ccee3aa4deb7f9cdb45" dmcf-pid="X0tGre3IgQ" dmcf-ptype="general">한편, 1983년생인 이현이는 2005년 한중제일슈퍼모델 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2012년 남편 홍성기 씨와 결혼해 2015년생, 2019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속풀이쇼 동치미’와 ‘골 때리는 그녀들’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c3e32f98205cb83c663957d2b6b45cdcaa75a481fdd80c1fc0c1de360fadfe8b" dmcf-pid="ZpFHmd0CgP" dmcf-ptype="general">김지수 온라인 뉴스 기자 jisu@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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