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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법원, JMS 폭로 담은 '나는 생존자다'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온카뱅크관리자

2025-08-14 1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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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W3gHkVZ7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9ad67828c733bdfd81be1f2a91d1287c3e64e584b6441a0e35c535dcf52109" dmcf-pid="ZY0aXEf53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4/JTBC/20250814170029153zjra.jpg" data-org-width="560" dmcf-mid="6TbS9GaVF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4/JTBC/20250814170029153zjr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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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나는 생존자다'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0636ab3d818efd46431d9f4588a27339e2953f4ece18729dda76650a29d4646" dmcf-pid="5GpNZD41zz" dmcf-ptype="general">
            법원이 기독교복음선교회(이하 JMS)가 넷플릭스 다큐 '나는 생존자다' 공개를 막아달라며 제기한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을 14일 기각했다. 
          </div>
          <p contents-hash="83c4a79beb096a52afb80a91cbd53d522e1172fd18874c8a48870bee900d178b" dmcf-pid="1HUj5w8tU7" dmcf-ptype="general">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21부(재판장 전보성)는 JMS 측이 MBC와 넷플릭스를 상대로 낸 방송금치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며 “제출된 자료만으로는 JMS 측이 주장한 내용이 영상에 포함돼 있거나,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832c263d3c58685aa39697160e04a03366026c41484b1df9f083686ef500e6c" dmcf-pid="tXuA1r6Fzu" dmcf-ptype="general">JMS 측은 앞서 심문기일에서 “프로그램이 공개될 경우 심각한 명예훼손 및 인격권 침해를 당할 것”이라고 주장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281e8153352e07ae1695d885a8853e98bc70e4064631a483dfabad909d1aeb77" dmcf-pid="FZ7ctmP37U" dmcf-ptype="general">'나는 생존자다'는 지난 2023년 공개돼 큰 파장을 일으킨 '나는 신이다'의 후속편이다. '나는 신이다'에서 JMS와 관련한 폭로를 충격적이면서 심도있게 다뤄 사회적 이슈로 떠올랐던 바 있다. 이번 '나는 생존자' 역시 관련한 내용이 담긴다. </p>
          <p contents-hash="c4436c180bcc58080c4a37e97b3c8861cf6b5198bac3b8a7725d6f9c5eb2b8aa" dmcf-pid="35zkFsQ0up" dmcf-ptype="general">이같은 상황에 연출자 조성현 PD는 “공개가 누군가에겐 매우 불편한 일이라는 걸 반증한다고 본다. 이건 모두가 알아야 하는 일”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f4e3261717b76d2df9fcff8a68f1661201fb3fe791e5b18fd86d70ef15a6619" dmcf-pid="01qE3Oxpz0"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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